양주소방서 소규모 상가 구석구석 안전 챙긴다

  • 등록 2024.05.17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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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17일 양주시 위치한 소규모 상점가 및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상가번영회와 협업해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소화기구 보급사업에 나섰다.

17일 덕정동 소재 엄상마을 상점가를 시작으로 그 외 상점가와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화패치 보급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 기름 찌꺼기 청소 지도 △K급 소화기 적응성 홍보 △ 에어컨 실외기 및 설치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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