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4.11.28 0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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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화는 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잃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고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는 것처럼, 누구는 온갓 이간질과 거짓말을 하면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인생은 진심으로 진실만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이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바다에게 고향의 의미가 없는 것처럼,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024, 11, 28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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