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4.12.09 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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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지금 느끼는 경험, 지금 듣고있는 가르침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것이다.

요즘 흔하게 마시는 커피 한잔도 마시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지듯이 인간의 "삶"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누구나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것이다. 인생은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비전이나 꿈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충실하자, 지금이 있어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2024, 12, 09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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