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2025년도 제4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15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김석훈(세진문구사 대표)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는 대의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신임 회장 선출 안건을 의결했다. 김석훈 신임 회장은 새마을동두천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세진문구사를 운영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된 김석훈 회장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의 구호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라며 “임기 동안 회원과 여성회, 청년단, 이사회, 8개 동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조직 활성화를 통한 조직 쇄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향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청소년 안보 현장 견학, 안보 교육 활동, 향군 GO!GO!GO! 캠페인, 국가유공자 세탁 봉사 등 보훈 및 안보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