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평택복지재단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 햇살사회복지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OVE FUND” 추석 후원 물품 전달식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박기용)는 2022년 추석을 앞두고 09월 06일(화) 햇살사회복지회(대표 우순덕)를 방문하여 식료품 50세트를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의 연계를 통해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누구보다 관심이 필요한 기지촌 할머니들을 위해 전달 되었다.

 

방문한 당일은 3년 만에 기지촌 할머니들을 위한 추석 한마당이 열리는 날로 공연과 먹거리 외에 한국전력 평택지사의 후원 물품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재)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 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측에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설주수 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기관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의 ‘LOVE FUND ’사업은 직원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으며 매년 명절을 비롯하여 혹서기, 혹한기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를 위해 쓰이고 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관련 논의 ▲임시조치 내용 통보 관련 업무 협조 체계에 대해 논의하는 등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선제적 아동학대 예방·대응 및 아동보호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시설보호를 논의하기 위한 ‘제3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됐다. 해당 회의에서는 시설에서 보호중인 아동 사례에 대해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보호자에 대한 사례개입 방안을 주제로 공동생활가정, 상담센터, 복지관 등이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1회 유관기관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실무자 간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및 공동생활가정 설치·운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