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6가구의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여부와 8건의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 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신규 선정자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경제, 주거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과 실무자 역량강화 기회를 마련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