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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주민 참여 독려로 산불위험 차단

 

(케이엠뉴스)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4일 청광마을 일원에서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인 건조·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을 내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미자 구항면장과 직원, 청광마을 이장, 마을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전단 및 리플릿 배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마을 방송을 통한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인근 농가 주민들에게는 ‘불법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 취급 주의’ 등 산불예방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가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께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 마을을 순회하며 예방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항면은 지역 내 산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세대 메모리 혁신을 이끌다 삼성전자 GDDR7 D램,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래픽 메모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지속해온 축적된 기술력과 공정 경쟁력, 그리고 세대별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삼성전자는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난 12월 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의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삼성전자가 12나노급 ‘24Gb GDDR7 D램’으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적 파급력이 큰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상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사전에 개발이 완료되고 사업화까지 이루어진 기술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 기준 역대 최다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메모리 혁신을 선도해 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은 국내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성과/미래를 한자리에 조명하는 행사다. 기존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을 통합한 만큼,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