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7일 봄철을 맞이해 민관합동으로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1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관내 덕정역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인근에 설치된 화분에 삼색 팬지와 양귀비를 심었다. 특히 지역발전의 중요한 두 축인 통장협의회과 주민자치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유동 인구가 많은 덕정역 앞을 팬지 및 양귀비로 장식해 걷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썼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꽃 심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고 싶은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꾸며져,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기념식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과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의 초석을 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자”며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전문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 예랑타투 타투&헤나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페이스페인팅 라인 표현 ▲페이스페인팅 그라데이션 ▲축제 현장에 맞춘 도안 정하기 및 시연하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구리 유채꽃 축제를
(케이엠뉴스)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 35명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김치, 멸치볶음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여름철 삼계탕 대접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교문2동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와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간단체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은퇴자 Re-Start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전래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래놀이를 배워 아동돌봄센터에서 아동들과 전래놀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은퇴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다. 은퇴자들의 사회 재참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첫해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봉사, 다음 해에는 월별 테마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그동안 사회생활로 바빴을 봉사자분들이 은퇴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와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운영에 따라 올해 1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25명과 선배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DAY’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빠른 직무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 선배공무원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규공무원 25명과 동일 부서 소속의 신뢰받고 역량있는 6~7급 선배공무원 23명을 1:1 매칭, 신규공무원의 시보 기간 종료 시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멘토링은 부서 내 멘토·멘티가 자유롭게 만나 멘토의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티의 조직적응에 대한 애로 및 고충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멘토·멘티의 더 깊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적극적인 멘토링 참여를 도모하고자 이번‘멘토링 DAY’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CCTA 교육을 통해 성격 특성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 공직생활에 활용하고 멘토링 이론교육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전 적용까지 진행해 멘토·멘티의 효과적인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다음달 18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입시 제도 변화에 맞춰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와 지원 전략을 제공해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교육 입시전문성을 대표하는 EBS 대표강사 윤윤구 강사가 초청되어 주요 대입 전형 정보를 남양주시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2025학년도 이후 변화하는 대입 최신 트렌드 정보와 전형별 전략 등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준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강연 후 학생·학부모의 대입전형 및 대입준비에 관한 궁금증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 보는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되어있다. 설명회는 남양주시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하반기에는 297명의 학생 대상으로 수시 및 정시 컨설팅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제1차 학부모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학 고민을 시에서 함께 나누고 해결하고자 개최됐으며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자녀진로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을 초청해 변화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했으며 특히 기존의 단순 설명회에서 더 나아가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의 입시 불안 해소에 기여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학부모 아카데미가 정확한 대입 정보를 얻지 못해 진학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가 부족해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2024년 학부모 아카데미’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매달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맞는 대처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남양주시니어클럽 주최로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40여명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경험과 역량 공유,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화 전략 토론, 힐링을 위한 숲 체험,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수행기관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혜정 노인복지과장은“항상 열심히 임해주시는 종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개소의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지하철 안전모니터링, 약손도우미 등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총 4,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예산군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충청남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월드옥타 회원 800여명과 유관기관,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소재 중소기업 90개사는 월드옥타 회원사를 상대로 총 531건, 3천642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체 수출 상담 건수 중에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28건, 1248만 달러 규모다. 이 중 예산군 소재 중소기업 12개사 업체가 국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자사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수출 상담 건수 86건 중 협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1건으로 나타났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여느 대회보다 뜻깊은 것은 역대 세계대표자대회 최대 규모로 전 세계 49개국 800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들 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충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