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시청 사회복지과·도로과·환경사업소 및 동 직원과 사회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동두천시에서 주관하는 범시민 행사로 환경사업소에서 신흥고등학교까지 신천변 및 안흥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가 하부에서 소요산 IC 일원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며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소요동이 여러분 덕분에 더욱 쾌적해질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을 중심으로 각 동별 책임 정화구역을 나누어 실시했다. 중앙동은 봄철을 맞아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천교에서 선업교를 걸으며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신천변 환경정화 활동 후 사회단체협의회와 동직원들은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신천 보행자 육교 주변의 낙엽 제거 활동도 실시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봄동 겉절이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산동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새봄을 맞이하고자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과가 주최하는 ‘깨끗한 도시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보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에서 적극 참여했다.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은 각 동이 주관해 구간별 책임 구역을 청소하는 방식으로 신천을 중심으로 보산동은 신천교에서 상패교 구간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신천을 비롯해 동두천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며 “지난달 설맞이 환경 정화에 이어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새봄을 맞이해 19일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화재 예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는 특히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을 주관한 김정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송내동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뿐 아니라, 나아가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생연1동 사회단체,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시민, 동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새봄을 맞아 적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주관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 일부 구간 및 도심지 일대를 동별, 총 8구간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생연1동은 보산역 자전거도로 시작 지점부터 지행역 전철 하부 공간 시작 지점까지의 구역을 담당하며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사회단체원분들께서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5월 15일까지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60여명을 산림 연접지에 집중 배치하고 농산페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농업인 및 마을회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신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주말 및 일몰시간 기동 단속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을 통해 산림인근 100m 이내에서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계도 없이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불법소각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우리시 산림자원의 보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18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관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시정홍보 및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설명, 2024년도 학생자치 축제 등 신규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시장과의 건의사항 청취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학교장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통해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듣고 교육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동두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동두천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과 미래를 위해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해 교육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3월 19일 민·관·군 합동으로‘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100여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국군장병, 미군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약 1,500여명이 일제히 참여했으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에서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더불어 이날 참석자들은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기원’을 원하는 홍보 캠페인 릴레이를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참여해 뜻깊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 시민들은 20일 동두천 제생병원 앞에 모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범대위 주관으로 동두천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다수의 시민과 동두천시 간호사회가 동참해 한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작금의 사태를 국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고 칭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의사 집단의 이기적 행태는 단 한 줌의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며 비난했다. 특히 시민들은 이번 성명을 통해 2006년 이후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정부에서 대폭 확대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 의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전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 의대 정원 대폭 확대, 동두천 시민은 환영한다 ▲ 동두천 시민이 지지한다. 정부는 의료 개혁 환수하라 ▲ 지역 의대 신설해, 지방 의료 살려내자 ▲ 경기 북부 의대 없다. 준비된 대진대로 지역 의대 신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