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8일 오후 2시 수원화성 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서 그는 “이재준이 뿌린 씨앗이 반드시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며 “수원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출마 선언문 낭독을 통해 이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향후 수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1965년생인 이 시장은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나 포항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장에 당선됐다.
한편, 이번 재선 도전 선언으로 향후 수원특례시장 선거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