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 전역을 아우르는 권역별 발전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균형발전 도시 안성’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서안성·도심권·동부권·북부권을 각각 지역 특성에 맞춘 성장축으로 육성해 교통, 산업, 문화, 복지, 관광, 교육, 정주환경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안성의 미래는 특정 지역만의 발전이 아닌 권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 성장에 달려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키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안성 공약… “공도를 안성 미래 성장축으로”김 후보는 첫 번째 권역별 공약으로 ‘서안성의 중심, 품격도시 공도’를 발표했다.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 핵심 생활권으로 육성하고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약은 ▲유천취수장 규제 해소 ▲공도IC 신설 ▲안성IC 정체구간 해소 ▲지방도 302호선 4차로 확장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공도고등학교 신설 ▲공도읍 행정조직 격상 ▲AI 키즈 헬스케어센터 조성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 ▲승두천 수변공원 조성 ▲도시바람길 숲 조성 ▲30만 평 규모 명품 주거단지 조성 등이다.
특히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공도IC 신설과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서안성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도고 신설과 AI 키즈 헬스케어센터 조성, 친환경 공원 확대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으로 정주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도는 단순한 주거지역이 아니라 서안성의 중심이자 안성의 미래”라며 “교통은 더 빠르게, 생활은 더 편리하게, 주거는 더 품격 있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도심권 공약… “문화와 생활이 살아나는 원도심”
안성1·2·3동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 공약에서는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청년 정책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 후보는 “도심은 도시의 얼굴”이라며 “도심이 살아야 상권이 살아나고 문화가 살아야 사람이 머무른다”고 강조했다.
안성1동에는 ▲안성맞춤 밤마실 로드 구축 ▲안성스테이 거점 조성 ▲봉남동 박두진 공원 조성 ▲자기주도 학습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체류형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성2동에는 ▲안성천 르네상스 사업 ▲돌우물 미술관 건립 ▲행정복지센터 조기 준공 ▲경기복지재단 이전 ▲도기동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을 통해 역사·문화·행정 기능을 강화한다.
안성3동은 ▲당왕지구 교통 정체 해결 ▲방과후 돌봄기관 확충 ▲당왕건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 ▲안성산업진흥원 운영 활성화 ▲청년 창업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년과 가족 중심의 생활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원도심은 더 매력 있게, 안성천은 더 아름답게, 생활권은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며 “문화와 생활이 살아나는 도심권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권 공약… “농업·복지·교통이 함께 살아나는 지역”
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공약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복지·교통 인프라 확충에 집중됐다.
김 후보는 “동부권은 안성 농업의 뿌리가 살아 있는 지역”이라며 “일자리와 복지, 교통을 함께 살리는 실질적인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에는 산업단지 조성과 농촌관광 활성화, 지방도 306호선 확장사업 등을 추진해 일자리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죽산면은 동안성 신성장 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어르신 무료급식소 운영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동안성 통합돌봄센터 구축 등을 통해 복지 중심 생활권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일죽면에는 ▲화훼산업단지 특구 조성 ▲생활건강문화센터 건립 ▲일죽IC 정체구간 확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정상 추진 등의 공약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농업은 더 경쟁력 있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교통은 더 시원하게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북부권 공약… “반도체·관광·생활문화 중심지 조성”
대덕면·고삼면·보개면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공약은 미래산업과 관광·생활문화 육성 전략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북부권은 대학 생활권과 고삼호수, 반도체 산업거점이 연결된 안성의 미래 성장축”이라며 “산업과 관광, 생활문화가 함께 도약하는 북부권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덕면에는 ▲내리 복합문화센터 추진 ▲국지도 23호선 4차로 확장 ▲여성 안심특구 확대 ▲도서관 설립 ▲방과후 돌봄기관 확충 등을 통해 생활문화 기반을 강화한다.
고삼면은 ▲고삼호수 수상레저 메카 조성 ▲청년농 특화지구 조성 ▲행정복지센터 조기 준공 ▲지방도 306호선 확장 등을 추진해 관광과 청년농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보개면은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소부장 단지 조기 준공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운영 ▲RE100 에너지 허브 조성 ▲보개-원삼 도로 확장 등을 통해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산업은 더 강하게, 관광은 더 매력 있게, 생활은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며 “북부권 도약이 안성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중단 없는 안성 발전 이어가겠다”
김 후보는 이번 권역별 공약 발표를 통해 안성 전역을 생활·산업·문화·관광·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공도는 품격도시로, 도심권은 문화도시로, 동부권은 농업과 복지가 살아나는 지역으로, 북부권은 미래산업과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시민과 함께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