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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과천 경마공원 이전 유치 총력… "서부권 성장동력으로 육성"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과천 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화성특례시를 최적의 입지로 제시하며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시장은 오늘 (7월 6일) 국회에서 송옥주 의원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화성 경마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지역 경쟁력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국토교통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 이후 과천 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후보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가 관광·교통·부지 등 모든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개통한 서해안 황금해안길을 비롯해 국제테마파크, 궁평항, 전곡항, 제부도 등 서부권 관광자원이 집적돼 있으며, 서해선과 신안산선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 추진이 가능한 충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경마공원 조성을 통해 관광과 레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경마공원 유치를 계기로 서부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 경마공원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서부권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중앙정부와 관계기관, 한국마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화성특례시가 최적의 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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