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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교육청 앞 사서교사 농성 천막 철거… "경기교육 정상화의 첫걸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임기 첫날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장기간 이어져 온 사서교사 농성 천막을 철거하며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안 교육감은 "교원과 사서교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랜 시간 교육청 앞을 지켜온 농성 천막을 철거했다"며 "후보 시절 드린 약속을 행정으로 실천하고, 전임 교육청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막 철거가 모든 문제의 해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교원·사서교사의 경력 인정과 호봉·처우 정상화는 물론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독서교육 정상화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교육청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선생님들이 더 이상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하고,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를 입은 교사들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천막 철거는 장기간 이어져 온 갈등을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의 국면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교원·사서교사의 처우 개선과 학교도서관 운영 정상화 등 후속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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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 및 민·관 합동훈련 실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9일 제부리 해변에서 ‘2026년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을 열고, 평택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수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수상구조요원은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제부리 해변과 궁평리 해변에서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기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제부리, 궁평리 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및 인명구조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수변 예찰활동 ▲관광지 내 불법행위 계도 및 질서유지 ▲물놀이 안전 캠페인 ▲해변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평택해양경찰서, 제부도 서신파출소,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민관 합동훈련에는 수색드론, 순찰정, 고속제트스키 등 다양한 인명구조 장비가 투입됐다. 참가 기관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사고 발생부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