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평택시 최초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최근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체육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은 평택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센터 건립을 적극 건의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용 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자신의 체육 분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해 왔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의 도시 규모와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복지 수요를 고려할 때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입장이다.
최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 체육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고, 함께 땀 흘리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체육공간이 평택에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다비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특히 올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센터가 조성될 경우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는 물론 가족 단위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비장애인 간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 체육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새기겠다”며 “평택시 최초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평택, 체육으로 하나 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다는 최원용 시장의 약속이 평택시 최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