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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식의 오산시행정"

곽상욱 오산시장이 향후 백년오산을 건설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 5월 24, 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건설사업 현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보완점에 대해 현장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중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 오산시의 문화, 복지, 교통, 관광 이음으로 백년오산의 토대를 이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하였다.고 오산시는 밝혔다

하지만 진정돌봄이 필요한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4호선 정남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벌음삼거리 현장의 심각성은 돌아보지 않았다.  왜~일까~?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
온 국민이 자손 대대로 다녀야 할 도로를 특정인이 팔고남은 짜투리 땅으로 그것도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꾸불탕 꾸불탕 그려넣은 형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심한 신설 도로현장 어떤이유와 무슨생각으로 신설되는 도로를 오산시 관계자는 그렇게 밖에 허가를 해줄 수 밖에 없었나~?

 

이에 대해 오산시민 A씨는 이것이 백년오산의 토대를 이루는 것일까?
도대체 왜~ 공사를 강행하는걸까요~?
2013년부터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돈에 눈이멀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땅투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일까? 오산시장에게 묻고 싶다고 말하였다.

또한 정남산업단지로 가는 도로는 진정 도로가 날 자리에 건축허가를 내주어 공사가 진행되는것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정남산업단지로 가는 도로가 완공되면 아마도 하루에 한번꼴은 대형사고가 일어날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오산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