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 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아르고 원정대 : 꼬마영웅 패티의 대모험’으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 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팝콘, 음료 세트 등 간식도 제공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추석을 앞두고 최신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27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에 맞춰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비에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에는 총 16개소 가공사업장의 특색이 살아있는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우수농식품 전시물들은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회원별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제품들은 가공사업장 대표자의 열정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의 연구지도사업을 통해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에서 올해 개발중인 상품을 하루 50명 기준 방문객 대상으로 시음·시식 행사를 추진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향후 선호도조사를 제품개발에 반영해 제품개발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가공창업보육 교육생 중심으로 햇사레 카페를 운영했다. 햇사레카페는 창업보육교육의 일환으로 실제적인 카페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장반응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제품의 홍보 효과 및 교육생들의 고객 응대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됐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오용익과장는 “이번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동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로 소통·교감하는 것이 익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이천을 홍보할 공간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세부 주제 예시는 이천시 ‘4대 축제 중 1개’ ‘1일 관광코스 구성’ ‘주요 관광지’ 등이며 제페토를 이용해 주제에 맞는 메타버스 월드를 구현하고 그 월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5점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제페토로 즐기는 1박2일 이천 여행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개한 보리보리쌀팀의 ‘2023년에 떠나는 이천 여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성호 부시장은 “참신하고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케이엠뉴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소외계층 90세대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90가구를 위해 여주햅쌀, 국수, 부침가루 등 식료품을 함께 포장했으며 금사면 이장들 또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더불어 보내는 추석 연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공공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전자레인지 5대를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이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여주가정 대리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우유 72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금일 21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복을 나누는 ‘추석명절맞이 복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현장에는 지사회원 18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했고 아울러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김, 참치캔, 소면, 간장, 식용유 등 가정에 필요한 식품들로 알차게 채워 넣어 지원했다. 김연석·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쓸쓸해지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0일 여주시는 한가위를 맞이해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모두 함께 ‘먹고’, ‘보고’, ‘즐기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해솔 후원회, 재향군인회 등 자원봉사와여러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댄스, 국악 등의 공연과 영화 관람, 떡메치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관·다방 운영, 국수·떡볶이·순대·해물전의 장터 운영, 농수산물·젓갈류·의류 바자회 등으로 오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명나고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된 축제를 즐기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근간으로 삼고 항상 웃으실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사과 농장 일소피해를 위해 추진한 차단망 설치 시범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업은 일소피해 노출이 쉬운 사과 품종 아리수와 감홍을 재배하는 과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과원 온도하락과 일소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햇빛이 차단되면서 과원 온도는 3도 이상 하락했고 일소피해는 차광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단망은 착색 향상과 우박에 따른 낙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수의 일소피해는 32도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전염으로 과실이 부패하게 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철저히 하고 고온 시 미세살수 가동이나 탄산칼슘 등을 뿌려줘야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관행보다 노동력이 적게 투입할 수 있는 효과가 예상된다. 기술보급과 서만용 팀장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을 위한 중점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부진 지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민관군 협력으로 하나 된 호국보훈의 도시 이천을 위해 9월 21일 한미軍장병과 함께 중리동 사랑의 밑반찬 조리실에서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희대대와 미특수전사령부 39파견대의 군 장병들, 군관협력정책자문관, 중리동 봉사단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겉절이, 물김치를 담가 k푸드를 체험하며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해 보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미선 센터장은 “서희대대 장병들과 미군 장병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6·25 참전 용사, 고엽제 전우회 및 전몰군경 미망인 등 8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군인들과 함께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 활동은 지난 8월 8일 시작해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