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과 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인생 사진 프로젝트(당신의 지금을 담아드립니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인 이번 프로젝트는 MG 오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황태경)의 후원과 그레이 라운지 필름(대표 최혁수) 재능봉사로 이루어졌으며 드림 봉사단 등이 참여해 촬영 대상자들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제공했다. 이날 촬영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사진 프로젝트와 장애인의 자립 준비를 응원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프로필 사진 프로젝트 장애 아동을 둔 가정의 가족사진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촬영한 사진은 보정 후 액자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MG 오산새마을금고 황태경 이사장은 사진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둔 가족분들에게 멋진 순간을 담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진 프로젝트에도 기꺼이 함께 참여한 재능기부자와 유관기관 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백현)가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에 (재)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4월 25일(목) 오후 1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화성 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청년 조각가 강민기에게 기업기부금 1천만 원과 재단의 매칭 지원금 1천만 원이 1:1로 매칭되어 총 2천만 원이 전달되었다.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 이백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후원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기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해랑 제부 정류장과 전곡 정류장에서 진행되는 <Color of the Heart>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시각적 언어로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지난 23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부 전문가, 관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하는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에도 통합사례회의를 함께 하며 자문과 개입방법을 같이 고민한 이화여자대학교 김선민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초빙했으며 중학생 자녀에 대한 생계형 방임으로 인해 발생된 학교생활, 주거환경, 게임중독 등의 위기를 지닌 부자가정에 대한 사례를 논의했다. 각 기관의 실무자들은 외부전문가의 전문적 조언과 각 기관이 그동안 개입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3개 기관이 공동사례관리를 하되 대상자와 소통 창구는 단일화해 개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최근 정신적 문제, 중독 등의 위기를 가진 고난도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다양한 기관의 의견과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지속적인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각 사례대상자에 맞는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대상자의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1 김포시가 지난 23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한강중앙공원 보트하우스 앞에서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이용, 목재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하는 과정,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참여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재미와 목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14가지의 목공예 프로그램과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 리플렛,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물품을 배부해 목재이용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목재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며 김포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일 공원녹지과장은 “김포시는 앞으로도 탄수중립의 일환으로 국산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보
(케이엠뉴스)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 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개최로 군과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 5.25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애기봉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4월 27일 오후 4시부터 모자이크 액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밴드, 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애기봉의 산책길을 걷고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래관에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성 열차와 VR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전담당관이 주관했고 DB손해보험 문미화 팀장이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보험금 지급 위주의 구체적인 보상 등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풍수해보험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김포시는 설명회에 이어 계속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전에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저소득층과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해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8년차를 맞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정책보험으로 각종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재난관리 보험 제도이다. 풍수해보험 가입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70~9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저소득층에게는 풍수해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한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시민의 시각을 반영한 책의 도시 선정 필요성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창의적 시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5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책의 도시 서포터즈’를 모집·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김포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열망을 가득 담아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김포시는 올해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를 시작으로 품격 높은 독서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케이엠뉴스)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11개 단위봉사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명수 광주시지구협의회장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인도주의 정신과 인류 복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적십자사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소외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11개 단위 봉사회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재난구호·긴급지원·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등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총 3일간 총 100여명의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해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 워크숍은 '아로마를 통한 감정 다스리기 프로그램'과 ‘오행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됐으며 족욕, 컬러테라피, 실내 정원 탐방 등을 통해 민원 처리에 지친 직원들이 민원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힐링 워크숍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사기를 진작해 대면 서비스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