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과천시는 24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코네트워크, ㈜다우시스템, ㈜이노웍스코리아,㈜에이아이딥, 과천노인복지센터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14개 직종에서 34명을 모집했다. 또한, 현직자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이트너스, ㈜위대한 쇼맨, 안양인테리어기술학원, 과천시 가족센터에서 참여해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타로 심리 상담, MBTI 적성검사, 직업상담, 교육훈련 상담 등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업 상담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기업들과 일자리 분야에서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과천시 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29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활용해 6개월간 개인별 생활습관을 기록하게 되며 해당 기간의 기록을 토대로 영양·운동·건강 분야 전문가와 의사 등과의 상담 및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 또, 기간 동안 3회에 걸친 건강검진이 진행돼 개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19세~64세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중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 받은 사람 50명과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는 수축기혈압 130㎜Hg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이상, 공복혈당 100㎎/dl 이상, 허리둘레 남자 90㎝ 및 여자 85㎝ 이상, 중성지방 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 40㎎/dl 미만, 여자 50㎎/dl 미만 등의 경우에 해당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기존에는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만
(케이엠뉴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청 로비와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 메디컬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탁상형 정서·신체·인지 돌봄로봇 ‘보미’를 체험했다. 이들 로봇에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 특화 콘텐츠 20종이 탑재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로봇으로 기억력, 집중력 테스트 등을 하며 첨단 기술을 경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2024년 구리 유채꽃 축제와 병행해 오는 5월 11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유채꽃 축제장 메인무대인 잔디밭 광장에서 집결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가족힐링 캠핑장 둘레길을 걷는다. 변환점은 한강둔치 꽃단지이며 이후 메인무대인 잔디밭 광장까지 걷는 약 2.6km 코스이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고 행운권 추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축제장에 참여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가두 캠페인’도 진행된다.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인 5월 11일에는 오전 9시부터 50분간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대표 봄축제인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행사가 열려
(케이엠뉴스) 구리시가 구리중학교와 협력해 학교 기반 비만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아동청소년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9일 구리중학교에서 모바일 걷기 앱과 학교 커뮤니티 가입을 안내하고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보건소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7만보 걷고 야채 섭취 인증샷 보내기 △6만보 걷고 계단 걷기 사진 올리기 등 매월 영양, 운동, 구강, 금연 등을 연계한 새로운 챌린지를 운영한다. 또한 건강퀴즈, 커뮤니티를 통한 건강정보 공유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고 우수참여자와 학급에는 운동용품과 건강 간식을 인센티브로 지급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학생들이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사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건강쑥쑥 보건소 체험교육’도 진행된다. 평소 보건 관련 직업이나 제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영역별 전문가가 영양, 운동, 구강, 금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케이엠뉴스)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초기 대응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4분의 기적, 시민이 시민을 살리는 구리시’를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지하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응급처치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3배 이상 높아진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창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서영재 대표는 “전달드린 백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준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서영재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 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은 신록의 계절인 4월을 맞아 지난 24일 동교동에 위치한 천보산자연휴양림에서 기관·단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의장을 비롯한 선단동 기관·단체장 13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단동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후 기체초·춤 테라피·아로마 손 마사지 등을 체험했다. 매번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만 개최했던 기관·단체장 회의를 이번 달에는 훈훈한 봄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진행해 기관·단체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항상 선단동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회의 자리가 참석자 여러분의 재충전 및 단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나되어 건강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 광릉추모공원 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서능공원 이해연 이사장은 “내촌면 주민이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서능공원에 감사하다”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나눔문화를 조성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능공원은 2022년도부터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습 위반 지역인 청계천 복개 공영주차장, 송우로 제1, 2 공영주차장 등에서 주차 위반 행위 금지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례의 적발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6곳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현수막을 걸고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행위를 비롯해 주차구역의 선을 넘는 행위, 1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물건을 적치 하거나 주차구역을 2면 이상 차지해 주차를 방해할 때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는 등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