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최근 한 협동조합이 당동772-14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시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업계획으로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과 현수막 등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홍보하며‘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법’제5조의3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해당 대지의 80%이상 토지사용권원 확보 및 도시관리계획 상 건축기준 및 건축제한 등이 사업 목적에 부합해야 조합원 공개 모집신고 수리가 가능하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은 위와 같은 요건 등을 갖추어야하지만‘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또는 발기인의 모집을 위한 절차 및 시기 등은 관계법령에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조합원 및 발기인 상태에서는 출자금 반환 및 철회 관련 법적 규정이 없어 사실상 출자금 반환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합규약 및 계약서를 보다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또한,발기인·조합원 모집단계에서 홍보하는 사업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사항으로 관계법령에 의한 승인조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사업의 지연 또는 불허가 될 수 있으며 2024. 3. 22
(케이엠뉴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9일 현대케피코으로부터 군포시 내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교육 및 참여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하은호 군포시장, 임진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현대케피코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기부는 현대 케피코에서 진행한 자체 공모사업에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군포시아동전문기관 외에 ▲솔복지센터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선정됐다. 이번 기부금은 현대 케피코 기업의 아동 권리 증진 교육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군포시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 증진 교육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현대 케피코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 증진 교육을 해나가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병욱 기업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군포시 아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케이엠뉴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수행능력 강화 및 통합사례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절차별 수행업무 및 시스템 교육 ▲복지자원관리 등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접근방안을 논의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사례에 대한 코칭 등,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지역복지사업 평가지표를 공유하고 평가 지표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시만의 통합사례관리 업무서식을 만들어 배포해 통합사례관리 운영체계 확립 및 효율성을 높였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지난 21일 군포시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9일부터 2.19일까지 군포시 내 활동중인 청년 대상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해 최종적으로 24명을 선발했으며 이 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 협의체 위원장 및 분과장 선출 및 정책제안 포럼으로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청년일자리, 문화·예술, 주거·복지, 교육·홍보 4개 분과로 각자 희망한 분과로 소속되어 분과별 자율적인 활동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듯 제3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포시 청년정책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 우리시 청년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군포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7월 개관 예정인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의 운영을 맡길 기관을 선정하고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군포시는 13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의 민간위탁 기관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9일 민간위탁 기관으로 ‘한세대학교’를 선정했다. 한세대학교는 1953년 설립 이후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본부 운영으로 청년고용정책 전달 및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컨소시엄으로 공모해 군포시 청년의 취·창업을 동시에 강화시킬 계획이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군포시 최초 청년 전용 공간으로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군포시 산본동 1156-18번지 내 연면적 6,356㎡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4월 준공,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9월 청년공간 명칭 공모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 그 명칭을 확정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공간 플라잉을 기반으로 민간위탁 기관과 함께 협력해 군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폐지수집 노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을 위해 3월 말까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집중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고물상과 동행정복지센터 및 통장, 명예복지공무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 2월 확보된 관내 고물상 23개소에 방문해 폐지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 안내 및 폐지수집 노인 명단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대면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 소득수준, 주거환경, 복지욕구 등을 파악 후 노인 일자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폐지수집 노인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는 매년 폐지수집 노인에게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해 교통·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폐지수집 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과 보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의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봄철에 증가하는 ‘스프링피크’ 현상으로 계절적·사회적 요인이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이를 대비하기 위해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삶의 위기 상황에 놓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즉, 잠재적 자살 고위험군에게 도움받는 방법과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안내해 관내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군포시민을 위한 자살위기지원 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정신건강검진, 치료비지원, 자살수단 통제 및 환경개선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력해 2024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판매가능한 시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군포시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제작지원 ▲광고서비스 지원 ▲크라우드펀딩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많이 참여해 군포 창업기업들이 자금확보와 다양한 판로 확보로 창업기업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023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업체는 총 1,602명의 후원과 4천3백만원의 펀딩금액을 달성하는 등 자금확보와 판로개척에 큰 성과를 이뤘다.
(케이엠뉴스) 군포농협에서 운영하는 군포농협 여성대학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고향주부모임이 20일 3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참치캔 후원품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윤종희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과 만두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는 고향주부모임의 선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고향주부모임은 여성복지증진사업, 지역사회봉사활동, 건전한소비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적인 단체로 고향사랑, 농촌사랑 나라사랑의 뜻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을 위해 NH농협 군포시지부로부터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3월 20일 군포시청에서는 군포시장,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NH농협 군포시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금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4 군포철쭉축제의 안정성 및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3년연속 선정되어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올해는 노차로드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인다. 김성록 NH농협 군포시지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의 추진단원으로써 적극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큰 도움을 주신 NH농협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주년을 맞는 철쭉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지역문화의 꽃을 피우는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