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미경 수원시의원이 고등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1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고등동 주민총회’에서 동 주민자치회는 2만3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김 의원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2014년부터 지역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고등동 주거환경정비사업 등 재개발사업 추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오늘 축제 같은 자리에 불러주시고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고 계신 고등동 주민들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원도심인 고등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