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12.3 내란 공식 사과 요구...

  • 등록 2026.01.23 1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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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총리 23년형 선고 직후, 개인 SNS에 사과요구 글 올려
“12.3 내란에 대한 오산 국민의힘과 이권재 시장은 공식사과한 적 없어”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이 어제 21일 오후 개인 SNS에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12.3 내란에 대해 공식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4년 12월 3일 내란 당일, 국회로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켰다며 망설임 없이 여의도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5.18 광주항쟁 정신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산시 국민의힘과 이권재 시장이 1년이 넘도록 12.3 내란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서는‘내란의 성공을 원했던 것인가? 또는 윤 어게인을 바라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 시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한 배경에는 어제 있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23년형 선고와 법정구속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진관 재판부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한 전 총리에게 특검의 구형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하였는데 사법부가 처음으로 12.3 계엄에 대해서‘내란’으로 확정한 것이다.

김민주 선임 부대변인은 “사법부가 이제 12.3 불법 계엄을 내란으로 공식 선언하였는바 이제라도 오산시 국민의힘과 이권재 시장은 내란에 대한 공식 사과를 하는 것이 오산시민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억지라도 내란에 대해 사과 흉내는 낸 바 있는데 같은 당인 오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회나 이권재 시장은 지금까지도 내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여전히 윤 어게인을 부르짖는 것과 다르지 않다. ”라며 비판했다.

 

한편 김민주 선임 부대변인은 지난 13일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최근 민주당 경기도당으로부터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검증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구다회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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