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광고 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용인시 다 함께 돌봄센터 20호점 민간 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용인시 옥외 광고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 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광고 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고림 진덕지구 내 도서관부지 기부채납],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 대상 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향토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용인시 다 함께 돌봄센터 20호점 민간 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폐기물 관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2일 의장실에서 안성시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 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인사차 방문하여 향후 활동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의정활동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했다.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당선인은“특정 정당이나 여야를 떠나 안성의 모든 역량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정책 중 안성시 발전을 위한 우수 정책도 함께 검토해 채택 국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통합 정치를 실현해 지역 현안에 대한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안성시 발전과 안성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의회와의 적극적으로 소통과 협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6건, 일반안 7건 등 총 15건의 안건처리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안성시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재정 안정화 계정) 운영 계획 변경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반개정 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 조례안 △안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이다. 본회의는 22일, 2일 두 차례 개최되며,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회의는 23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및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24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공사) 등 동의안 3건, 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 관리에 애써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본연의 자세로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 “예산과 조례 심의 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 의장으로는 조근호 오산시 지역 자율 방재단장이 위촉되었다.
수원특례시 의회 최원용 의원, 정종윤 의원, 배지환 의원, 윤경선 의원이 19일, 수원시민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행정 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수원시민 사회단체협의회는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여 2023년 수원특례시 의원의 행정 사무감사를 현장 방청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 이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최원용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정종윤 의원, 문화 체육 교육위원회에서는 배지환 의원, 복지 안전위원회에서는 윤경선 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수원특례시 의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진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에서 수원시청 2실 8국을 비롯하여 5개 직속기관, 10개 사업소, 4개 구청의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지적사항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1만 6000세대) 완공 시기가 당초 예정된 2034년보다 2~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을 가동하는 시기를 2030년으로 정하고,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IT 인재들이 생활할 이동읍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7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 등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상생 협약을 맺었다. 사업시행자인 LH는 협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산단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데 이어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등을 신속히 진행해 부지조성까지 걸리는 기간을 통상 7년의 절반인 3년 6개월 안에 끝내고 2026년 하반기 국가산단 착공 계획을 세웠다. 이동읍 신도시도 2027년 상반기 최초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 공사 현장 18곳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집중호우 대비 수방 대책, 배수시설 등에 대한 관리상태 ▲비탈면, 토류벽, 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강풍 등에 따른 가설울타리, 크레인 등 건설장비 전도 방지 대책 ▲우기 대비 공사장 주변 위해 요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중대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유관 기관 협조와 안전진단 등을 통한 후속 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터파기 등 사고위험이 있는 공사 단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관계자에게 우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전달하고, 예상하지 못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와 지반침하, 흙막이 변형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점검을 시행한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급격한 폭우와 강풍 등에 대비해 공동주택 건설 공사 현장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의 적기 추진을 위해 도로에 편입된 토지의 손실 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Fab) 4기를 건설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제1기 팹이 착공될 내년 3월에 맞춰 주 진입로인 보개원삼로를 현재 2차로에서 3차로로 우선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027년 봄 1기 팹을 가동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팹 건설 공사를 시작하면 하루 1만 5000여명의 건설 근로자가 일하는 만큼 공사 차량 등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다. 보개원삼로 확장공사에 편입된 토지는 총 253필지 5만7185㎡로 지역별로는 원삼면 맹리 3필지, 미평리 23필지, 가재월리 78필지, 두창리 86필지, 독성리 63필지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사유지인 104필지 2만3768㎡를 대상으로 이달 감정평가를 완료해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최종 보상금을 산정했다. 보상은 시가 지난해 시민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도로 개설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위수탁 협약을 맺은 부동산 보상 전문 기관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4월 19일(금) 2024년 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헌혈 행사는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 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6일 중로 1-30호선(가수초 부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중로 1-30호선이 당초 가수초등학교 개학 전인 2023년 12월 말까지 준공되어 통학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전력 및 통신 지장 주 이설, 우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각종 민원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공사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척 상황, 보도블럭, 도로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면서“중로 1-30호선 도로 개설사업이 지연되면 가수동 및 서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될 수 있음으로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중로 1-30호선은 5월 중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수초 학생의 통학 및 지역주민들의 가수동 ↔ 서동 간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