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지난 27일 열린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목지구 교육·정주 인프라 문제와 관련해 주민 대상 공청회와 공식 설명회를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이목지구 기반시설 및 학교 신설 등과 관련된 모든 공사 자료의 투명한 공개와 주민 열람 보장을 시에 공식적으로 주문했다. 최 의원은 “이목지구는 수천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정작 주민이 알아야 할 핵심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며, 미분양 등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들을 수가 없다”며 교육청·시행사·수원시는 각자 책임을 떠넘길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주민 앞에 서서 설명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입주예정자 대상 공청회와 공식 설명회를 ‘즉시’개최해 주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불안과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며 “행정이 주도하지 않으면 갈등은 더 커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지난 27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목지구 초등학교 개교가 불투명한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개교 확정과 입주 공백 방지 대책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즉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에듀타운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된 이목지구는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학교가 없으면 주민 반발은 불 보듯 뻔하다”며 “행정은 이 사안을 ‘최상위 우선 순위’로 두고 개교 확정과 공백 대책을 지금 당장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최 의원은 학교가 없으면 학원 등 교육 인프라 공백이 생기며 결국 피해를 떠안는건 이목지구 입주민이기 때문에 상황 미루기식 답변으로 주민을 설득하려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7일 열린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 문제, 주거 안전, 지역개발 지연, 도시공사·재단 운영 등 전반의 정책 현안을 짚으며 실효성과 책임감있는 행정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연초 학술논문에서 제기된 ‘외관에 치우쳐진 집수리사업의 실효성 저하’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부서에서 제출한 자체평가 결과와 외부 연구 분석이 크게 괴리된다”며 “초기 가시적 성과 위주의 기획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변화 중심의 도시재생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재생센터 관련해 전문인력 교육 이수율, 협업 구조 부재, 미집행 사업 사전심의 부족 등을 지적하며, “도시재생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개발과 교육 인프라 문제도 도마에 올리며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이목지구의 LH 미매입으로 인한 개발 지연을 지적하며 시민 피해 가능성을 제기했고, 에듀타운 내 초등학교 미개교 문제에 대해서도 시급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
(케이엠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6일, 임원과 청년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교류를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청년 직원 대상'브라운백 미팅' 을 운영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2023년 시행된 이후 4번째 운영이며, 청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 공감대를 마련하고 청년지원사업 신규 의제를 발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편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가벼운 토론 모임으로,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박찬열 상임이사와 19~39세의 청년 직원 7명, 수원시청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서는 ▲수원시‘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결과에 따른 의견 ▲2026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 확대사업 관련 의견 ▲수원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재단의 청년지원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대화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여한 청년 직원은“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의미와 정책에 대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년 직원 대상'브라운백 미팅'은 앞으로도
(케이엠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시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11월 28일, 삼일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졸업을 앞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구직 독려, 청년 지원정책 안내와 더불어 비폭력대화(공감과 소통),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이를 통해 취업과 진로 준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고3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의 가능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장안청소년청년센터와 함께 11월 22일 수원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배우고, 나만의 브랜딩 향수를 제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 인사이트 ▲나만의 향수 제작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설계하고 브랜드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참여한 청년들은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회를 가져 뜻깊었다”, “실습 중심이라 재미있게 배우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었다”,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체험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성장과 창의 역량 강화에 큰 의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센터와 협력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봉화군에서 “2025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내년도 마을리빙랩 사업 추진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경북 봉화군에 조성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진행해 지방소멸 이슈에 대해 깊이 체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임 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업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장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백미(10kg) 20포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대 농장에서 올해 정성껏 수확한 햅쌀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행정복지센터 전달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된 쌀을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에게 이웃을 향한 따스한 정을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양오선 동장은 “정성으로 재배한 귀한 쌀을 서둔동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여건의 개선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어 잘 적응할 수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소통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주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실하게 복무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여러 고충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무 기간 동안 시민을 위한 봉사자 역할에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서1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효율과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6일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증가하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정조테마공연장 공중화장실, 미술관 옆 화장실, 수운빌딩 개방형 화장실, 장안문 공중화장실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카메라 탐지기와 점검 장비를 활용해 취약지점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의심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킴이들은 문‧벽‧환기구 등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구조물을 중심으로 세부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이상 여부도 함께 확인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박영웅 지킴이는 “불법 촬영 범죄는 주민들의 일상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복마을관리소의 중요한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