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직동축구장에서 ‘2025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연령별 동호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연령대별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총 22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11월 16일과 23일 양일간 직동축구장, 종합운동장, 녹양보조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사, 기념사, 입장상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축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인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동호인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500여명의 참가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스피드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그간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 △태권도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실학의 고장 남양주에서 정약용 선생의 배움과 실천 정신이 깃든 이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태권도야말로 예의와 질서, 존중의 정신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정정당당한 승부뿐만 아니라 진정한 승리는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겨내는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
(케이엠뉴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1층 열수홀에서 제12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및 의정활동 개선 △행정감사 및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총 7개 분야에 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과 직원들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한강법 피해 대응 관련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축사 △시상식(의원/직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김동훈 의원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김지훈(민)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남다른 노력으로 지방의회
(케이엠뉴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남양주시 보육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약용의 후예 보육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가 주관하여 보육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무대를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보육 교직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보육현장 모습 숏폼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아이들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박선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을 키워주는 우리 사회의 첫 번째 스승이자, 남양주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하신 보육발전 유공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비
시민단체 '용인블루'는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에 이어 4급 고위 간부의 뇌물수수, 하위직 공무원 7명의 집단 향응 수수 의혹까지 불거진 것과 관련, "이는 공직기강 해이를 넘어선 '총체적 붕괴'"라며 이상일 시장의 사죄와 관련자 전원 파면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용인블루는 "불과 열흘 남짓한 사이, 110만 용인시민은 시정의 '머리'와 '허리', '손발'이 동시에 썩어가는 참담한 현실을 목도했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용인블루가 지적한 용인시 공직사회의 '부패 3관왕' 사태는 다음과 같다. 1. '머리'의 부패: 시장과 핵심 참모 7인의 검찰 송치 이상일 시장과 전직 행정과장, 총무팀장 출신 등 핵심 공무원 7명은 시민 혈세인 시 예산으로 유관단체 명의를 도용해 시장 치적 홍보 현수막을 내건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 10월 24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대해 용인시가 "전국적 행정관행" 이라고 해명한 것을 두고, 용인블루는 "시민 혈세를 사적 홍보에 유용한 불법행위를 '관행'이라는 파렴치한 변명 뒤에 숨기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2. '허리'의 부패: 4급 고위 간부의 '신용카드 상납' 10월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발간해 11월 15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지하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 식량안보, 자원순환, 시민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지난 "2년 동안 매달 1박 2일 시간을 내 공직자들과 함께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해 전국을 다녔다. 라고 말하며 "4,738km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경험을 공유하고자 책을 출판했다. 고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게 됐다. 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좋은 정책과 안성시의 고민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함께 해주세요.라며 기념식은 진행하지 않고 전시회로 한다. 책에 담지 못한 이야기는 오시면 들려드린다. 고전했었다. 오늘 김보라 안성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공도읍에 사는 K씨(70세)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기획 경제위원회 의원이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2025년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재형 의원은 평소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원천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원차량 승하차 안전 확보를 위해 펜스 정비를 추진했다. 이재형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으로 2022년 정조인물대상, 2023년 우수의정·행정대상, 2024년 다산 의정·행정대상에 이어 우수의정 활동으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용인특례시 시민단체 용인블루는 뇌물공여의 '주범' 격인 남홍숙 의원과 뇌물을 전달한 장정순 의원에게 경,중을 가리지않고 똑같이 ‘30일 출석정지’로 답한 용인시의회, 그 부패의 공모를 강력히 규탄하며 11월 1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용인시민단체의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뇌물’에 ‘30일 출석정지’로 답한 용인시의회, 그 부패의 공모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 2025년 11월 14일, 용인시의회는 뇌물공여라는 중대 범죄 혐의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역사적 오점을 남겼다. 본회의에서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두 의원 모두에게 '30일 출석정지'를 의결한 것은, 전문가들의 '제명' 권고를 짓밟은 윤리특위의 '4:4 야합'을 본회의가 공식적으로 추인한 최악의 결정이다. 우리 용인블루가 110만 시민의 이름으로 보낸 '국민권익위 신고' 및 '중앙당 징계 요구'라는 마지막 경고 메시지마저 묵살한 의원들은, 오늘부로 110만 시민의 대표가 아닌 '부패의 공모자'로 낙인찍혔음을 엄중히 선포한다. 하나. '주범'과 '종범'에 똑같은 징계, 이것이 용인시의회의 '정의'인가!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본회의가 뇌물공여 혐의자 두 명 모두에게 똑같은 '30일 출석정지'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1월 14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 및 송전선로 설치, 지역 개발 현안 등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과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황윤희, 박근배 의원 등이 참석해 의정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언론과 의견을 나눴다. 안성시의회는 SK LNG 열병합발전소와 송전선로 설치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현재 시내버스를 활용해 진행 중인 반대 홍보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 할 예정이며, 향후 송전선로 노선이 확정될 경우 주민·범시민대책위와 함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성지역의 호흡기·폐 질환 증가와 LNG 발전소 가동 시 발생할 미세먼지 영향을 고려해 시민 건강권 중심의 반대 논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개발과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문제도 논의되었다. 의원들은 북부 도로망 사업 지연, 반도체 고속도로 및 국가산단 관련 협약에서의 안성시 권익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며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선시대부터 안성 시장으로 가는 관문으로 이용된 ‘안성 장고개’ 옛길의 복원 필요성이 언급되었고, 시의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11월 14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 안성시 자치법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정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중섭 의원이 대표를 맡은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가 주관하고, 미래정책개발원이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강화된 자치입법권 변화에 대응하고, 안성시 자치법규의 합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정책개발원 송은옥 책임연구원이 연구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상위법령과의 정합성 확보 ▲유사·중복 조례의 통합 및 폐지 방안 ▲불합리한 규제 개선 ▲입법 절차의 투명성 강화 및 주민참여 확대 등 안성시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이중섭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안성시 자치법규가 시대 변화에 맞게 현실적으로 작동하고,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법규로 발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연구결과가 향후 조례 제·개정 시 실질적인 기준으로 활용되어 시민 중심의 합리적 법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