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수의료장비 설치기준 규제 완화를 위한 향후계획까지 총체적으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시군에서는 폐경석
(케이엠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는 지난해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이어 ‘지방시대 엑스포’까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해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은 “최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의 발길이 늘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봄철 산악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위원장은 “최근 4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년 931건,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며 “특히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4·5월부터 급격히 증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신고건수, 출동건수, 구조인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신고건수는 21년 2,086건 22년 1,939건 23년 2,095건 출동건수는 21년 1,256건 22년 1,262건 23년 1,287건 구조인원은 21년 1,078건 22년 1,131건 23년 1,262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등산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설악산 권역의 산악사고 발생이 전체의 약 40.9%를 차지하고 있고 시군별 출동은 인제지역 출동이 가장 많고 양구지역 출동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위원장은 “산악사고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및 창업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지원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을 지정, ‘22년부터 강원대학교가 강원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지원자를 모집,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70개사를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등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보육센터 등 대학의 인프라와 함께 기업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 강원지역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2년 강원권역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 후 지난 2년간 총167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해왔으며 ▲신규 창업 78개사 ▲매출 439억 2,400만원 ▲신규 고용 330명 창출 ▲투자유치 116억 8,100만원 ▲특허출원 332건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강원대학교
(케이엠뉴스)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의 상황대응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근무 인력을 보강 해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했고 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이·통장, 사회단체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13,992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 했다. 특히 청명·한식 주말과 공휴일에는 도청 공무원 712명이 115개 읍·면·동 산불 취약지역 178개소에 대한 산불예방 및 감시 활동에 나서며 또한, 산불 특별대책기간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산림환경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농업부서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산림·환경부서 합동단속을 4.19일까지 지속적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4월 2일 횡성군 안흥면사무소에서 도내 개인하수 담당 시군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기준으로 도내에는 37천여 개소의 오수처리시설이 있으며 공공이나 민간하수처리시설과 달리 관리주체가 건물주이고 시설 숫자 자체도 많아 개인하수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이 요구되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법령 및 지도·점검 요령 ▲시료채취·보관 및 분석의뢰 방법 ▲개인하수처리시설 구조·공정 및 현장실습 등 이다. 이성율 강원특별자치도 수질보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예방 및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7년간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묵혀져 있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원 축산악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소초면 축산악취 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장리 일원에 운영되고 있는 돈사는 원주지역 최대 규모의 돼지사육 축산단지로 1990년대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현재 3개 농장, 돼지 2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고 이중 1개 농장은 퇴비제조공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김 지사는 돈사 악취에 고통 받고 있는 주민 8천 여명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춘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해, 작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 환경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환경부서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23년도 최우선 해결과제로 원주시 소초면 축산악취 집단민원을 선정해 데이터 확보를 위해 1년간 악취 측정 등 악취실태조사를 추진했고 그 결과 악취배출허용기준 대비 악취배출시설은 최대 200배, 부지경계는 최대 6.6배가 초과 됐고 특히 배출시설의 경우 3곳이 모두 허용기준을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봄날의 학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봄날의 학교 사진을 게재하고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aggiogram과 #봄날의학교 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17일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교육청 인스타그램이 봄날의 따뜻한 학교 모습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며 “학생,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