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2024년 2월 22일(목) 오전 9시에 방축산업단지 찬성 측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 최호섭 의원, 이진구 전문위원, 유사라 주무관을 비롯하여 첨단산업과장 정창훈, 도시개발팀장 김학건, 방축리 이장 이원경을 포함한 찬성 측 주민 6명이 참석하였다. 찬성 측 주민들은 방축산업단지가 인구유입, 세수확대, 마을발전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성시가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주기를 바랐다. 또한 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찬성 측 주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안성시의회는 찬성 측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안성시의 방축산업단지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안성시는 현재 물량 수요조사 신청단계에 있으며, 향후 물량 배정, 투자의향서 접수, 의회동의, 타당성 의뢰, 입지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가 SK에 먼저 방축산업단지 조성을 요청한 상황이며, 안성시와 경기도가 MOU를 체결하였으므로 우선순위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안성시의회는 또한 반대 측 주민들의 탄원서가 계속 접수되고 있으며, 반대 측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반대 의견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월 22일, 남양농협(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화성시 행정동우회’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행정동우회 박봉현 회장 및 감사, 자문위원, 이사 등 동우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지역사회 발전과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주춧돌 역할을 해주신 행정동우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 1부에서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나인 댄스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예산·결산보고와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 산안 보고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화성시 행정동우회’는 화성시 퇴직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관내 복지시설 위문공연 활동, 산불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이영찬은 김학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에게 내용증명을 2월 21일 발송 했다고 이영찬 예비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측이 김학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보낸 내용증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년 안성 지방선거 출정식 당시 선거운동 방해 해당 행위에 대한 의심: 1,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자에게 인사 및 마이크를 주지 않은 사건 2, 김은혜도지사 후보와 유세하는 과정에서 시장후보자에겐 연락도 없이 (아양동 이차돌 앞) 거리유세한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삼 호화주택 토지 건축비를 국회의원 시설에 어떻게 자금 마련하였는지, 자금 출처를 밝혀달라고 요구(MBC PD수첩 (6월 18일)) 내용증명은 2월 21일에 발송 되었고, 그에 대한 답변은 2월 28일까지 요구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김학용 후보의 답변이 기대됩니다. 라고 이영찬 예비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특화도시 건립추진 관련 산관학 거버넌스 구성(지역경제과)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T/F 구성(도시개발과) △DRT(수요응답형 운송수단) 도입 검토(교통정책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도로과)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이전(건강증진과) 등 20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반도체 특화도시 건립추진 관련한 현안에 대해 시의원들은“오산시가 반도체 생태계와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성길용 의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대한민국 시 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에서 수여하는‘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전예슬 의원이 다른 일정으로 지방의정봉사 대상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의회 제2회의실에서 성길용 의장이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시 군 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 군 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전예슬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그동안‘의회 토론회 운영 조례’ 등 30여 건의 조례를 발의하였고, 시정 발전을 위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였으며 활발한 정책 제안 및 조례 발의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 전예슬 의원은“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며 “늘 시민들 곁에서 관심사와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첫 후보로 3선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전략공천됐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수원무 현역 국회의원인 김진표 국회의장의 불출마를 고려, 해당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분류한 바 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참여정부 국정과제비서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2020년에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이끌었고 최초의 수원특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장 재임 중 거버넌스 시정과 ‘2013 수원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등 ‘스포츠 메카도시’ 완성,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유치, 미래산업의 꽃인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수원특례시 출범’, 성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월 21일, 경기서부새마을금고 본점(화성시 송산면)에서 열린‘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1운동 유족회, 화성 광복회 지회,송산면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 등 40여 명이 참석해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렸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1919년, 송산 사강 장터는 2천여 명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그 정신을 기념한 송산 3.1운동 기념탑이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라고 하며“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자유는 수많은 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으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창립총회 1부에서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축사와 함께 2부에서 감사보고, 사 단법인 추진현황을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송산지역 3.1운동 기념사업회’는 화성시 최초의 만세운동지인 송산면을 알리고 3.1 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념사업회는 송산, 서신, 마도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콘서트와 강연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인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2024년 2월 21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천식 의원은 제8대 안성시 초선의원으로서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의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공정하게 의사를 결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하여 지방의회의 대민봉사 제고에 기여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정천식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과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성시의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와 특색사업 등을 육성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복지국) ▲평택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개편(안전건설교통국) 등 9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많이’를 시작, 지역주민과의 본격적인 스킨십에 나섰다.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가 담긴 ‘반반 무많이’는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류3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반반 무많이 행사에는 학부모,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 염태영 예비후보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염 예비후보에게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확대, ▲청년 일자리 문제, ▲어르신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세류동의 한 상인은 “지금이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며 “염 예비후보가 수원시장 시절 행궁동을 ‘행리단길’로 변모시킨 사례가 있는 만큼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