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시의회는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 직업재활시설 ‘엘림 보호작업장’, 아동 복지 생활시설 ‘수원 나자렛집’ 제2819부대 3대대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 특례시의회 이재형 윤리특위 위원장, 최원용 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설 명절에도 변함없이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수원 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 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유관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 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는 6일 화성시 효행로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100만 화성 시대에 맞는 의정 환경 변화 예측 및 방향 설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전문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화성 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화성 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는 오문섭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의원 등 24명 화성시의원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단체는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여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인봉 교수(신한대학교 행정학과) 1주제로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100만 특례시 관련한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이어 배귀희 교수(숭실대 행정학과)가 2주제로 ‘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차등적 분권으로서 특례시 제도에 대해 주제 발표하였다. 이어서 종합토론은 이원희 교수(한경 국립대학교 총장)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문섭(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연구회 1분과 조직진단 및 기능강화 분과장), 전성균(연구회 2분과 행정분과장), 명미정(연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을 발표했다.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제3지대 대통합을 전제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에게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제안서는 크게 5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공관위는 대통합 합의 직후 구성, ▲통합공관위 구성은 개혁신당 2인, 새로운미래 2인, 새로운선택 1인, 원칙과상식 1인, ▲위원장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각각 1인식 추천하되, 위원간 협의를 통해 원칙과 상식에서 선임, ▲통합공관위를 통한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통합심사,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공천 투명성 확보와 당대표를 포함한 당권 기득권자의 기득권 포기와 국민으로부터의 권한 위임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개방형 경쟁명부제 방식, 공관위를 통한 예비후보자 심사, 40대 이하 국민패널 통한 컷오프 심사, 1인 4표제(여성2인 남성 2인)를 통한 당원투표 순위선정, 컷오프와 순위선정은 심사 때 후보자의 공개 오디션에 관련한 내용을 명시했다. 이원욱 의원은 “통합공천관리위원회는 제3지대 세력의 대통합을 넘어 기득권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 6일(화), 경기도가 발표한‘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해선 시우역에서 송옥주 의원 등 경기 서부권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하고 2040년까지 도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산 14조 원과 각종 개발사업 관련 민간투자 8.9조 원 등 총 22.9조 원을 투입해 경기 서부의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대개발 구상에는 화성 서부권을 관통하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반도체 Line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대부도 연장 등 철도 사업과 ▲서신~향남 연결도로 ▲전곡~마도 연결도로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화성~안성 연결도로 ▲시화방조제 해안도로 확장 등 다수의 도로 사업이 포함되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철도 사업의 경우 전곡항부터 봉담을 지나 동탄으로 향하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과 동탄에서 부발까지 연결되는‘반도체 Line’이 일반철도 사업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현재 봉담까지 연장계획이 확정된 신분당선은 향남역을 거쳐 우정까지 연
화성시의회는 2월 5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새솔동 수변공원 경관용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새솔동장 및 공원녹지사업소 관계 공무원, 새솔동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해 새솔동 녹지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오늘 열린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을 위한 기본 구상 간담회가 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새솔동 수변공원이 개선되어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화성시의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솔동 수변공원의 구간별 컨셉과 배치도 등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 기본 구상 향후 계획은 3월에 사업 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4월에 지방 재정투자 심사를 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4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총18건 (원안가결 1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강정구 의원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안으로 △세외수입·교부세 등 다양한 재정수입 확충 △공모사업의 선택적 확보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예산 통·폐합 등을 제안했다.
오산시의회 송진영의원은 5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 세마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 1월 30일 대원1동부터 이어진‘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은 2월 5일 세마동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입춘’을 맞은 4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목련꽃에 대한 기대, 희망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말이 먼저 떠올라 안타깝다”고 직격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 1년 8개월,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정 운영으로 정치는 자취를 감추고, 경제와 민생은 위태로우며, 민주주의는 위협받고 있다. 비전도 원칙도 없는 외교 정책으로 평화가 흔들리고,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염 예비후보는 “최근 주요 외신이 잇따라 영부인 문제를 기사화하면서 ‘대통령 가족 리스크’가 더 커졌다”며 “뉴욕타임스가 지난 2일 보도한 <영부인과 디올 파우치 : 한국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 기사가 대표적”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자회견을 ‘패싱’하려고 한다. 차선책으로 앵커 대담을 선택한 듯한데 그조차 녹화라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마치 1970~80년대 영화관에서 흘러나오던 대한 늬우스를 다시 보라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과 언론을 거부하는 대통령을 보며,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세간의 탄식이 절로 떠오른다”며 “부끄러움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복지위원장, 장철규 화성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 “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 ‘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라고 진석범 예비후보를 평가했으며,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으로 혁신되어
이상민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성 20만 시민에게 생활 체육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생활 체육이 지역 사회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발적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중요한 여가 활동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스포츠 복지”이며, “세대 간 교류·화합·통합의 큰 역할을 하는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생활체육 복지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안성시의 생활 체육을 도시 브랜드화하여 관광산업과 연계하고 국내외 생활체육 동호인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적인 도시 특징 중 공통점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참여자와 관람자에게 혜택을 주며, 지역 경제의 부가가치 창출 및 연관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가능케 하여 지역 도시브랜드 제고와 지역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해외의 투르 드 프랑스, 윔블던 테니스 대회, 뉴욕 마라톤 대회 등의 공통점이 세계적 도시의 스포츠 브랜드”라며, “국내 강원도 양양은 서핑을 생활체육 브랜드로, 부산광역시는 해양 레저스포츠와 e-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