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오래된 악취 및 고질적인 배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8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의원, 그리고 안성시청의 시민안전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관리과장, 하수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정리 이장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 문제와 현실적인 장애물을 인지하고, 하수도과 및 도시정책과의 협력으로 배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하수도과에서는“공도읍 마정리 122-8번지 일대의 배수로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놓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최호섭의원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묵은 민원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고, 금년내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실시설계용역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앞서 악취제거를 위한 준설작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의회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안성시 국민의 힘 공천에서 탈락된 이영찬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11시 안성맞춤대로 1023에 있는 2층 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영찬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유를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불만이 있어 탈 당을하게 되었으며 공천관리위원들의 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국민의 힘을 탈당한 후 안성시민들의 전화가 빛발 치고 있다. 전화를 걸어온 시민들중 일부는 타 후보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무소속 출마를 하지 말라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하며 K-정치 색깔론으론 세계화를 할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번 선거를 완주할 것이며 반 듯 이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아직 우리의 정치는 색깔론에 가로막혀 구시대적이고 후진적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후보 자신이 이 망해가는 정당정치, 색깔 정치를 종식시키고, 진보와 보수가 어우러지는 다양성이 인정되고 세계에서 따라할 수 있는 정치를 이 후보가 포용과 희생으로 K-정치의 시작을 열어보겠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꼭 당선되어 안성시민의 숙원인 철도를 반듯이 유치할 것이며, 당선이 되어서도 무소속으로 남겠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경기 오산시)는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경기 오산시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가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효은 후보는 추천장을 수령한 후 “저를 믿고 경기 오산시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면서 “당의 공식적인 추천장을 받은 만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고, ‘살고 싶은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산 동료시민만을 바라보며 오로지 민생과 정책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며 “지난 20년간 억눌려 있던 오산 시민의 간절한 변화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자대회에는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과 254개 지역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밝혔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5일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이 참석해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 교통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진보당 홍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이라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송옥주 후보의 당선과 민주개혁 진보연합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폭정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홍성규 후보의 결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과 민주 진보 진영의 압승을 이뤄내고, 국민과 민생을 외면한 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심판론과 함께 “오산에서 대한민국 AI 미래산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산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곽상욱 전 시장도 동석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차 후보는 오산의 교육에 대해 "카이스트와 맨체스터 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입시를 담당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서 필요한 인재상은 기존의 교육 방법들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을 경기 남부의 미래밸트 두뇌이자 AI 인재 허브로 만들어 "오산에 있는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고 글로벌한 학생들과 경쟁을 하게되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산형 글로벌 AI 3축 전략으로 4차산업혁명을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 교육으로 만들어진 2차 효과를 가지고 미래 교육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AI 산업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재다. 라고 말하며 오산에 AI 전문기관과 전문가를 유치하여 오산에서 AI 인재가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육성하여 AI 인재 허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지역의 민심에 대한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였다”며“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이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가 1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 캠프에서 “이광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뤘지만 윤석열정권 들어 민생과 남북관계가 파탄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분당갑 유권자들께서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와 ‘김대중의 사나이’ 박지원이 두 손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광재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관련해서 그는 “분당은 철수시킬 사람이 많다”고 꼬집고, “저는 정치를 오랫동안 했지만 이렇게 욕심 많은 사람이, 후배를 기르지 않는 사람이 만약 분당에서 재선된다면 분당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당 시절 후배들을 위해 양보를 권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 박지원이 도우러 왔기 때문에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김대중도 노무현도 당선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의리 있는 이광재를 꼭 도와줘야 한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인 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홍기원 의원이 16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3월 16일 4시 30분 홍기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성남 수정)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평택시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 당원, 평택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홍기원 의원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참석한 내빈들의 짧은 축사도 있었다. 김진표 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총 27명의 선배·동료 국회의원들도 응원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라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6일, ‘동탄비전 선포식-내가 꿈꾸는 동탄’을 시작으로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열린 동탄비전 선포식에는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정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지역 출마자 전원을 비롯해 각 세대를 대표하는 동탄가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당원, 지지자 등 각계각층인사 700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세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축하 영상으로 함께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같은 당 소속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이재정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장,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내가 꿈꾸는 동탄’이라는 주제를 담은 동탄비전 선포식은 일반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달리 각 세대를 대표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약을 공영운 예비후보에게 제안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공영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에 따른 경제위기와 민생고통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