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4개 구청 체제 출범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방송이 지난 24일 14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약3,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방송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특례시편 참가자를 모집하여 지난 22일 13시 화성특례시 모두누림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출연자들이 각자의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뿜어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상/김영진기자 열띤 경쟁 끝에 인기상은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른 김선영씨와 최진희씨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 ㅇㅇㅇ씨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예선에서 처음 만나 질풍가도를 함께 부른 팀이 차지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년 4개월 만에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화성특례시민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남희석 개그맨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초대 가수는 박서진, 유민, 나상도, 우연이 강문경이 출연했으며, 본방송은 약 1개월 후 방송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22일, 연일 계속되는 한파주의보 속에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상은 부시장은 관내 경로당과 버스 승강장을 방문해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각종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강추위에 대응하는 전반적인 상황을 두루 살폈다. 또한, 한파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와 연락망 운영 여부도 함께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와 후속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관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500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09:00~18:00, 한파특보 시 22시까지) 하고 있으며, 버스 승강장 27개소도 한파 쉼터(24시간 개방)로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과 야외 활동 중인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 쉼터를 대상으로 온풍기, 온열방석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며,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치매환자 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상은 부시장은“한파가 지속될수록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행정이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의 불편을 살피고,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시민들께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외출 자제, 동파 예방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난방 지원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19일 14시 평택시청 대 회의실에서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언론인 150여 명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주요성과 발표, 2026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숙원사업과 관련해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지연됐던 주요 사업의 해법을 마련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 인프라 조성에 착수했으며, GTX-A‧C,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 설계부터 생산‧후공정‧인재양성까지 반도체 전 주기가 이루어지는 반도체 생태계가 마련되고 있으며, 수소 산업도 생산 기반 조성, 충전‧공급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미래차 부분에서도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센터’ 건립 등 미래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민선 7‧8기 동안 문화재단 설립, 평택아트센터 건립,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설립,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추진, 도심 녹지축 조성 등을 통해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올해에도 ‘지역사회 안정과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평택시 행정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올해 시정은 △민생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자족도시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활이 편리한 균형 잡힌 도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문화도시 △미래를 여는 교육과 따뜻한 복지 등 6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대규모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시 성장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 사업의 관리와 완성도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 특히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삼성 평택 캠퍼스와 관련해 P5 공사 재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사업도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평택시종합장사시설은 원정 장례를 치르고 있는 평택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의견 수렴, 건립추진위원회 운영, 입지타당성 용역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건립 후보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평택시는 올해 행정절차를 거쳐 종합장사시설 설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늘 질의응답에서 본 취재진이 질문한 민선 7, 8기 시장으로 당선되어 공약사항 중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점 한가지와 가장 아쉬움이 남는 공약사항 중 한 가지를 질문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점은 카이스트 대학 유치를 꼽았으며 가장 아쉬움이 남는 공약사항 중 한 가지는 복지 부분을 꼽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이제 성장의 기반을 다진 도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며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2일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026년도 신년 인사회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사전에 청취하기 위한 지역 관심사 사전조사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시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경청하고 있다. 설문조사에는 생활환경, 교통, 복지, 지역개발 등 각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3,4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을 읍면동별 신년인사회에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민의견 사전청취는 신년인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한 점에 의미가 있다. 시는 사전 청취와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큐알(QR)코드 스캔만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접수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년 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의견 청취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2026년 신년 인사회는 ▲1월 20일(진안동, 화산동, 기배동, 봉담읍) ▲21일(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22일(동탄3동, 동탄2동, 동탄1동) ▲26일(동탄4동, 동탄5동) ▲27일(동탄6동) ▲28일(동탄7동, 동탄8동, 동탄9동)로 이어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년인사회는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15일 과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 대표적 중장년 지원사업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 등에 참여했던 도민과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중장년의 애로가 담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김 부장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들었는데, 조직 이름에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꼭 넣고 싶었다”면서 “그만큼 베이비부머 시대에 대한 정책을 역점을 두겠다고 뜻이었다”고 술회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인구 1,373만(외국인 제외) 중 베이비부머 세대가 31%인 426만이다. 김 부장의 2막이 즐겁고 행복하게 또 여러 가지 일과 활동을 해서 우리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진심으로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는 생애전환기 일과 삶의 재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0명을 지원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주15~36시간 미만 일자리에 도내 50~64세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지원(최대 1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17개사, 2,399명을 지원했다. 중장년 인턴십은 도내 40~64세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지원(최대 3개월)하며 지난해 487개사, 965명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과천 디테크타워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의 과천 권역 베이스캠프로 활용되는 공간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곳은 우수 기업이 밀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중장년의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민간 일자리로 즉각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과천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전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생애 설계부터 디지털 교육까지 ‘인생 2막’ 준비를 돕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지난 9일, 제15기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스트 봉사단’에 상장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스트 봉사단은 앞서 지난 1월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스트 봉사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약 20년간 오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제빵 봉사단체로, 매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랑의 베이커리’ 제빵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매월 약 1,600여 개의 빵을 제작·전달하며,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90여 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민추천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국민 추천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이스트 봉사단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장기간의 현장 봉사,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스트 봉사단 이연심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빵으로 이웃들이 힘을 얻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스트 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지난 2025년 12월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제막식은 그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도약 의지를 대내외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성시는 2024년 7월 유니세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해 왔으며, 같은 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전담인력 배치,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등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9년 12월 9일까지 4년간 유지된다. 안성시는 이번 현판 제막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아동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이 수도권 기준 평균 원룸 월세가 70만 원까지 상승하며 청년 주거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월 20만 원의 화성시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등 실질적인 청년 주거비 완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청년 주거’ 문제, 화성특례시가 ‘월 20만 원 장학관·기숙사’로 답하다! 청년주거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핵심 과제다. 도지사 재임 시절 주거비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주택’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으며, 이후 작년 9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요 과제로 ‘주거 문제’를 언급하며, “월세 지원 등 단기적 처방과 함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주거 안정’이라는 국정 기조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청년주거 문제를 일시적 지원 대상이 아닌 학업·취업·정주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월 20만 원의 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공급을 통해 지방정부가 직접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접근은 청년주거 문제에 대해 지방정부가 실행력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특례시의 청년주거 정책은 월세 70만 원 시대…‘월세는 어쩔 수 없다’는 상식을 깨고, 화성시장학관을 ‘월 20만 원’에 2026년도 입사생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438명을 온라인으로 모집 당장 올해 1월부터 곧바로 시행된다. 화성시장학관은 대학 밀집 지역인 △서울 동작구(동작나래관)와 △도봉구(도봉나래관)에 총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 인원은 총 438명이다. 서류심사와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장학관의 가장 큰 장점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으로 책정된 이용 부담금이다. 이는 월 70만~80만 원대의 인근 원룸이나 일반 민간 임대주택과 비교할 경우 월 50만 원 이상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장학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등록금 상승과 고물가·고월세 상황 속에서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며 생활 전반에 여유가 생겼다고 평가하고 있다. 장학관 입주생 A씨는 “월세 부담이 줄어 아르바이트에 쏟던 시간을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입주생 B씨는 “주거비 걱정이 줄어들면서 생활이 한결 안정됐고 시험 준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시장학관, 수용 규모는 수도권 1위(438명) 비용은 최저 수준(20만 원) 타 지자체가 못 따라올 ‘화성형 청년주거 모델’ 화성시장학관은 정책 설계 단계부터 수용 규모와 비용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타 지자체 장학관과 차별화된다. 일부 소규모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지원이 아니라, 보다 많은 청년에게 실제 주거 대안을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정책 효과의 범위가 넓다. 화성시장학관은 서울 동작·도봉 2개소 총 438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경기권 지자체 장학관 가운데 가장 큰 수용 인원에 해당한다. △경기푸른미래관(150명) △경기 송파학사(126명) △경기 평택시 장학관(150명)과 비교하면 2~3배 수준의 정원을 확보했다.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뚜렷하다. 화성시장학관의 월 이용 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해 20만 원으로, △송파학사(월 30만 원대) △경기푸른미래관(월 17만 원+입사비 별도) △강원학사(월 18만 원) 등과 비교할 때 식비·공과금까지 포함한 실질 부담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노동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LH,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와 협력해 LH 임대주택 공실을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하는 ▲기관공급형 기숙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2023년 509호, 2024년 383호에 이어 2025년에는 166호를 추가 공급해 주거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 올해의 경우 LH 공실 정보가 시로 전달되는 시점은 3월에서 5월 사이로 예상되며, 이후 기업 모집과 공급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화성특례시는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의 80% 이내,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하며, 2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두 사업은 공공기숙사 공급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운 민간 임차 시장의 청년 노동자까지 정책 대상으로 포함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보완적 청년주거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청년주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지역 청년 사정 잘 아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야…중앙정부 방향 토대로 더 확장해 나가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정부가 청년주거 문제를 구조적 과제로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했다면, 지방정부는 그 방향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청년에게 ‘참아라’, ‘버텨라’라고 말하기보다, 지역 청년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월 20만 원 화성시장학관과 같은 정책으로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책임 있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비싼 월세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여야 한다”며 “화성특례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토대로 지방정부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0일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해 블랙아이스(도로결빙)에 대비했다. 10일 수원에는 소나기눈이 내리고 강풍이 불었다. 수원시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설제를 살포하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강풍에 대비해 도로순찰을 했다. 오후 4시 30분경부터 다시 눈이 내리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했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26명을 투입해 제설제 총 511t을 살포했다. 10일 오후 8시 기준 수원 지역 적설량은 0.4㎝이다. 수원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115개 현수막 게시대에 걸려있던 현수막을 모두 내렸고, 불법 현수막은 철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했다”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 결빙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을 운행할 때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13시 기흥 ICT 컨벤션 플로리아 홀에서 출입 기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 천조개벽“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진다. 는 슬로건으로 2026 신년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영상/김영진기자 이 시장은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과 일부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의 무책임한 발언을 일축하며 “반도체 투자 1천조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며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원 등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정부 승인, 보상 착수, 산업시설 용지 분양계약까지 진행된 삼성의 국가산단은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없을 정도로 ‘대못’을 여러 개 박은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가 입주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내년에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며, 2028년 하반기 제1기 생산라인을 착공하고, 2030년 하반기 제1기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2031년 하반기 부지 조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관련해 이 시장은 “2026년 하반기에는 SK 일반산단의 용수·전력 공급시설이 준공된다”며 “2027년 상반기 SK일반산단의 첫 번째 생산라인 클린룸 일부가 완성되어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를 반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는 약 83만평에 8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후 부지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플랫폼시티) 산업시설용지로 계획된 부지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들의 R&D 시설들을 유치해서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일부 지역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용인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흔드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용인시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정치인과 장관이 선거를 앞두고 국가적 프로젝트를 정치적인 이슈로 악용해 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대통령과 침묵하고 있는 경기도는 공식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혀 더 이상의 혼란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수급 문제에 대해 “산단 내 3GW LNG 발전소를 통한 초기 전력 자립, 동해안 원전과 호남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HVDC 전력 고속도로, 한국전력과 관계 부처가 함께 중장기 전력 로드맵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력이 부족하다면 반도체 산단을 옮길 게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책임지고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진행 중인 국가 프로젝트를 흔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했다. 본 취재진의 인근 안성시민들의 송전선로 결사반대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이렇게 답했다. 원삼면 SK하이닉스 일반산단은 2023년 7월 정부에 의해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당시 정부 발표를 보시면 알 수 있지만, 특화단지는 전력, 용수, 도로 등 각종 인프라를 정부가 지원하는 곳이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특화단지로 정부가 지정했기 때문에 정부가 책임지고 기반 시설을 지원해야 하는 것으로, 정부가 할 일과 책임을 기업 몫으로 돌리는 것은 책임 윤리에 어긋나는 것이며,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용인 반도체 산단에 정부가 당초 계획한 대로 전력‧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실행하고, 반대하는 민원이 있으면 정부가 적극 설득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일 청와대 대변인이 “클러스터 대상 기업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했는데, 이는 국가 책임을 망각한 발언이고, 그 정도의 발언으로 호남 쪽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 이전론이 불식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계획은 정부 승인을 받은 데다 삼성전자가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까지 맺었으며, 보상도 이미 20% 이상 진행된 만큼 지방 이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추진하고, 다른 지역은 실정에 맞는 신규 투자를 일으키도록 연구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또한 이 시장은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과 일부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혼란·혼선이 생겼는데 대통령실이나 총리실은 방관하는 형국”이라며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서 논란이 가라앉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사업으로 이미 확정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무책임한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시와 시장인 저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모든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용인을 지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