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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생태이야기관, 11월 2일 개관 7주년 체험한마당

에코티어링, 여름새 사진전 등 풍성한 생태체험 기회

 

(케이엠뉴스) 안양시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7주년 맞이 기념 체험한마당 ‘이야기가 있는 생태놀이터’를 다음달 2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개관 7주년 특별전으로 준비하는‘2019 안양천의 여름새’는 올여름 안양천을 찾은 물총새와 새호리기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20여점의 사진이 선보일 예정이다. 물총새는 생태이야기관 심벌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관7주년, 7가지 생태를 체험하고 7개의 스탬프를 찍는 777프로젝트“물총새탐사대 이야기관 어디까지 가봤니?”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에코티어링기법을 결합해 물총새탐사대가 되어 이야기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놀이와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에코티어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신청할 것을 생태이야기관 측은 당부하고 있다.

생태이야기관 옥상정원에서는 공동작품“안양천의 수호천사가 돼 주세요”가 마련된다. 아울러 생태이야기관 해설사들의 생태작품전, 창작교실작품전, 안양천사진전 등이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모든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보너스 상품권을 얻게 되는데, 나무새 목걸이를 만드는 기회가 제공된다.

안양시가 지난 2012년 개관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이 물맑은 하천으로 되살아나기까지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공, 안양천생태복원의 산실로 통한다. 특히 안양천 환경대학과 생태교실을 포함해 하천생태계를 조명하는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지침서 역학도 해내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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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 개최!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등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경기에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