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연천축산영농조합법인 연천TMR로부터 5만원권 농산물상품권 60장과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연천TMR은 매년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오고 있다. 홍혁기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추운 겨울철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 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뜻이 담긴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홍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은 물론 관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26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사 1경로당 합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 1경로당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와이즈이앤지가 관내 26개 경로당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으며 연천힐링음악동호회는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행사지원 등 재능기부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경로당을 위해 매년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와이즈이앤지와 경로당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약속한 연천힐링음악동호회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업체와 경로당 간의 1사 1경로당 협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와이즈이앤지 우현명대표와 연천힐링음악동호회 우수창회장에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연천군이…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수행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15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중요성, 효과성, 확산성,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을 평가해 최종 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총 5건의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 건축과 이승윤 건축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이승윤 팀장은 철파이프 구조 비가림 시설 규제완화로 불법건축물 확산 방지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경기도 첫 번째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를 마친 박은애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종합민원과 이형철, 고상규 주무관이 지적재조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확보해 장려상을 받았다. 기획감사담당관 윤영선 기획팀장과 지역경제과 이현주 기업지원팀장이 각각 업무혁신안 발굴 및 시행, 법무부 지역특화비자사업 공모 추진 선정에 따른 관내 제조업 인력난 해소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케이엠뉴스) 연천군의회는 2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직원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필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연천군의회가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과 연천군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도 함께 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천정식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는 뜻으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임대 및 농지 매매, 후계농육성자금을 연계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을 대상으로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방식으로 차등 지급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만 18~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 전업농으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 및 영농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2월 서류평가 및 3월 면접을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이 확정된 청년농업인은 의무 영농기간동안 독립영농 유지, 의무교육 이수,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재해보험가입 및 자조금 납부, 정착지원금 성실사용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선규 농업정책과장은 “연천군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 젊은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인만큼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상위 24.8%에 포함되어 2등급을 받았다. 부패 관련 감점은 없었으며 내외부 청렴체감도 점수도 전체 및 기초자치단체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연천군은 맞춤형 청렴 교육을 비롯해 행정비리 및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천군은 향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 추진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그동안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의회는 25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 장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심상금 의장은 “올 한해도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다양한 부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적십자 회비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만큼 우리 의회도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25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장옥화 연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사회구호 및 공공의료, 혈액 사업, 지역사회 위기가정 발굴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천군도 적십자와 연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덕현 연천군수가 10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주민이 함께했으며 새해 중점사업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총 4개 군정방침을 토대로 연천군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치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덕현 군수는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건설’을 목표로 군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10년, 20년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석위호의 자세로 계묘년을 연천군이 한단 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앞서 22년도 건의사항 중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