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1·2차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평가는 외부 심사위원 30인이 참여해 최고·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산정해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 결과는 △최우수상 '수해 대비 감시체계 개선 및 역류 차단 장치 설치'(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 26점) △우수상 '방류유량계 오작동 관련 방류수조 신설 혁신 개선'(국수하수처리시설 / 25.26점) △장려상 '반응조 송풍기 가동 효율 개선(PDCA) 사례'(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 25.21점) 등이며, 3개 팀이 활동상을 받았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공사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전환과 변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활동과 군민 참여 기반의 평가체계를 강화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중심의 혁신경영
(케이엠뉴스) 양평공사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평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기탁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공사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해 군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연탄, 난방유, 난
(케이엠뉴스)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1일 제이에스와이피 라이팅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수영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메리 와락! 특별한 하루’ 공간 개방 행사와 학교 밖 청소년 작은 예술제를 연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재능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을 알리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작은 예술제에서는 난타와 기타 공연을 비롯해 미술동아리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공간 개방 행사 ‘메리 와락! 특별한 하루’에서는 온라인 직업 흥미검사, MBTI 오프라인 검사, 학교 밖 청소년 이해를 돕는 OX 퀴즈, 산타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감사트리 등 청소년·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은 예술제를 준비하며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무대에서 연주하고 작품을 선보이니 정말 뿌듯했고, 스스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와락은 단순한
(케이엠뉴스)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지난 10일 용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최재붕 교수가 들려주는 인공지능(AI) 시대 생존전략’ 찾아가는 북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용문고등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인공지능과 초연결 사회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과 생존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양평군 동부지역 공공도서관(용문, 지평, 양동)은 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부권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북콘서트’를 매년 운영하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도서관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사고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경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 87개소가 참여해 총 1억 8,7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양평군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2억 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씩 상승해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준 양평군 사랑의 온도는 94℃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모아주시는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온기가 될 것”이라며 “11년 연속 복지업무 대상 수상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든 성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양평은 전국 어느 지역보다 기부문화가 활발하며, 올해는 아너소사이어티 동시 가입 등 나눔이 더
(케이엠뉴스) 양평공사는 환경분야 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 막학회 고문을 초빙하여 12월 5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환경기초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적용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강연을 개최했고, 강연자로는 한국 막학회 고문 한림대학교 환경생명공학과 박진용 교수를 초빙했다. 박진용 교수는 환경분야 신기술 동향과 더불어 분리막 공정의 용어, 분류, 운전방식 등을 설명했고, 공사 임직원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강연을 마쳤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양평공사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신기술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평공사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동절기에 따른 주요 시설물의 동파, 결빙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양평군 환경사업소 및 민원토지과, 원운이엔지, 한강지키기 운동본부(양평지역본부)와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환경기초시설 74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58개소, 개인하수 14개소, 분뇨 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동파 취약구역 대책사항 ▲노출배관 동파방지 보온재 작업 ▲재난관리체계 구축 여부 ▲그 밖의 안전에 관한 사항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했으며, 양평군 민원토지과의 협조를 받아 추락위험이 높고 접근이 어려운 태양광패널, 건축물 옥상 등 점검을 위해 드론을 활용했다.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동절기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점검과 신속 대응 체계를 통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9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회 자체 기부금 100만 원과 가시박 제거 및 폐비닐 수거 사업 수익금 90만 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환경 개선 활동과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뜻깊은 기금이다. 개군면 새마을회는 매년 △가시박 제거 활동 △폐비닐 및 영농폐기물 수거 △개군면 내 환경 정비 △복지 취약계층 이웃 돕기 물품 전달 △각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정국현 회장과 황보숙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개군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문호4리에 소재한 요가원 ‘요가공백’의 김민희 대표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민희 대표는 2022년 요가원 개원 이후 꾸준히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한 김민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가 걱정되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서종 주민으로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