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임금체계 개선 및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한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이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사의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노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홍익노무법인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공사의 임금체계와 노사관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 결과, 공사는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직무급 임금체계 도입을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사소통의 장 운영 활성화 ▲노사 공동추진단 구성 ▲노사 소통 협의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공사의 임금체계와 노사관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임금체계 개선과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소하2동 효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 서비스 ‘사랑의 가위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가위손’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공동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무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용 재능기부자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효요양병원 입원 어르신 40명에게 이발, 머리 손질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능기부로 봉사에 참여한 박민하 씨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성균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선 여러 봉사자분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에 감사하다”며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태봉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숙 부녀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고추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새마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더 따뜻한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반찬 나눔, 배수구 청소, 꽃 심기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속가능발전 인식확산 공모사업 ‘책 속의 꽃 피우기’를 성료했다.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시민의 탄소중립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헌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팹아트 ▲패트병에 반려 식물 심기 ▲새싹 인삼 재배하기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마다 10명의 참여 시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화분, 페트병, 공병에 새싹 인삼과 반려 식물 등 심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재활용 방식을 체험했다. 박상기 회장은 “12회 동안 준비해 준 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재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주민들이 이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수업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철산3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이음정원과 공공천사 앞 화단에 국화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청사 환경 및 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강정순 회장은 “최근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산3동 통장협의회가 쾌적한 마을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꽃 심기 운동에 함께 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철산3동이 광명시 탄소중립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광희 위원장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쭤보니 많이 즐거워하셔서 뿌듯했다”며 “이번에도 함께 활동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마을의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더 촘촘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장조림을 조리해 전달했다. 양명진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장조림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장조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춘천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의식 함양 및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광명4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제이드가든과 강촌 레일파크를 방문해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과거 철도 노선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명소들을 견학했다. 손정숙 회장은 “워크숍에서 다채로운 정원문화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워 유익했다”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통장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발전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의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55곳, 목욕장 10곳, 세탁업 79곳이며 평가 항목은 영업소의 업소명, 소재지, 신고면적 등 일반사항과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시설 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이다. 업소별 평가 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80점부터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 업소)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업소별 통지 후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축제의 장을 연다. 협의회는 오는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정책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평생교육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평생학습 정책 이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경연’ ▲학습도시 기관장이 발표하는 평생학습도시 포럼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평생교육사들의 소소한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의 희로애락을 담은 스토리텔링 경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도시의 기관장이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이 주목할 만하다. 박승원 회장(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