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었던 땅이 녹고 개구리가 힘껏 기지개를 켜는 경칩입니다. 얼었던 맘도 따뜻한 봄바람에 스르륵 녹아 내렸으면 좋겠네요. 말이 없어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친구가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에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따뜻한 마음 오고가는 행복한 삶이 있기에 더욱더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한주의 끝자락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진2021. 03. 05.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 지도록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행복이란✌ ✌따뜻한사람을✌ ✌찾아간다고해요✌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하룻길... ❤ 맞이 하시길 ❤ ❤ 바랍니다. ✌ 김영진 2021. 03. 04.
♣ 인생길... ♣ 인생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왔는지 어디쯤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인생을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오고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시고 건강의 중요성을느낄때 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걸 잃은 후일 것이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없는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인간관계 이다. 봄을 시샘하는꽃샘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감기,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김영진 2021. 03. 03
새로운 시작 3월은 봄이 찾아 오는 계절이며 3월은 의미가 있는 달 입니다. 오늘은 우리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3.1절 102주년 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 █▀ █▀ █▄ █▄ █▄ █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가족과함께 행운가득 즐겁게 보내시고 3.1절 휴일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로운 달 3월 행복한 일들만 가득 채워지는 달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진 2021. 03. 01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 내 가진 것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하루 하루가 보석처럼 빛나도록 맑고 밝은 마음으로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으로 새 아침을 맞이합시다. 김영진 2021. 02. 26.
♡ 사랑 과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온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김영진 2021. 02. 25
ㅡ 아름다운 삶 ㅡ 꽃샘추위에 봄이 올듯 말듯한 겨울처럼 매서운 추위속 에서도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하지요.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 아닐까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대단하네요 따뜻한 옷차림 으로 건강관리 잘하시고 춥지만 따뜻한 웃음으로 장미꽃 같이환하게 웃는 수요일 되시길 응원합니다. 김영진 2021. 02. 24.
어떤 인연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치유받기도 한다. 떠나는 사람곁을 지키는 사람 다시 되돌아온 사람 새롭게 다가오는 사람 떠나는 사람은 무언가가 못마땅하거나 실망을 했기 때문이다. 떠날 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곁을 지키는 사람은 그사람의 진심을 알기 때문이다. 작은 일에 실망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사람이다. 되돌아온 사람은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떠났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또 언제 핑계를 대고 멀리 할지 모른다. 다가오는 사람 누군가 떠난 빈자리를 조용히 채워주는 사람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는 없다. 세상은 돌고도는 것 떠났다가 되돌아오기도 하고 머물다가 철새처럼 떠나기도 한다. 떠나는 자 떠나게 하라 상처받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 자리를 채워주는 또 다른 인연이 반듯이온다. 춥지만 따뜻한 웃음으로 환하게 웃는 화요일 되시길 응원합니다. 김영진 2021. 02. 23.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치유받기도 한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인생의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이다. 있음 있는데로 즐기고 없음 없는데로 즐기고 살면 즐겁고 행복하지요.. 있어 즐기면 좋겠지만... 없다고, 풀 죽고 살 이유는 없다.. 때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 도 있고 그런게 인생 아닐까요.. 다른건 몰라도 열정은 가지고 살자구요 인생 갈때는 차이가 없답니다. 춘래초자생 [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청춘유불주[靑春留不住] 젊음은 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 환한 미소로 힘차게 시작하세요~^~^ 김영진 2012. 02. 22
후회거리 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세요. 화날때 말을 많이 하면 대게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라. 그러나 우리가 고통 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때문 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히 상처를 남기고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 입니다.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 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 할 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어제는 절기상 얼었던 땅이 녹아 물이되고 만물이 소생한다는우수였습니다. 길었던 겨울의 끝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나 봅니다.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 준비 하세요~^ 김영진 2021. 0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