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까지 1층 북라운지에서 읽걷쓰 시민 참여 서가를 운영한다. 서가는 인천 시민, 독서 동아리, 학교 및 유관기관이 읽걷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출간한 도서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시민 작가는 자신의 책을 한 달간 전시할 수 있다. 현재 4월에는 ‘사랑을 담은 손편지&그림책’을 주제로 박OO 작가의 도서가 전시 중이며, 5월에는 ‘대한민국 가정 독서혁명’ 관련 도서가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북큐레이션 동아리 ‘책갈피’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공유 서가를 운영한다. 5월 공유 서가의 주제는 ‘사랑, 감사, 존경 마음을 표현해요’로, 북구도서관 1층에서 ‘인생의 열 가지 생각’, ‘고마움이 곧 도착합니다’ 등 관련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책갈피’ 감동적인 문장과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동아리로, 인천 지역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주제별 도서를 선정·전시하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유 서가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꿈별이와 함께하는 AI・과학관 대탐험’을 운영한다. 과학 놀이, 생태 놀이, 실감 영상, 디지털 AI 체험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스탬프투어로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4월 28일 오후 5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참여/신청’-‘공연・행사’에서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신청도 받는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과학 체험을 활성화하고 과학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체험 중심 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가원초등학교 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꼬마 글로벌 리더’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W·AI 교육과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전동휠을 타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주변 국가의 문화와 역사까지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97.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서사체험학습장은 미래 지향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원 관계자는“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 교육과정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5월 2일까지 강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강화교육 학부모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학부모가 교육 소통의 창구이자 콘텐츠 제작 주체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시선에서 강화교육 현장을 소개하며 교육정책과 학교 이야기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 내외로, 학교급과 활동 경험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홍보대사는 2025년 12월까지 활동하며,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공유한다. 또한, 아카데미 연수와 교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따뜻한 시선과 참여가 학교와 지역, 가정을 잇는 새로운 교육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각급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E알리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예술교육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2025 동부 지역 예술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주관 아래, 인천·남동·연수 문화재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교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협력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학교 예술교육 관련 자문 및 컨설팅, 지역 예술자원 정보교류, 등굣길 음악회,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교장 32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업해 디지털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교 경영 및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시에는 설악고 김호천 교장이 ‘AI 리터러시 향상 및 AIDT 현장 적용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2차시에서는 섬강고 박새로미 교사가 ‘Microsoft 혁신수업사례와 AI 도구를 활용한 스마트한 관리자 되기’를 주제로, PPT LIVE, Copilot, SUNO 등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경영자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향을 이해하고 지원할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AIDT의 학교 현장 안착과 자율적인 수업 혁신을 기대하며, 향후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감사단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제고를 위해 23일 감사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초·중등 장학사, 시설직, 학교 행정실장 등 29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 감사 방향 및 운영 계획, 감사 분야별 중점 확인 사항, 감사증거 수집 요령, 확인서 작성법 등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장학사는“감사 준비 및 실시 단계의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학사 분야 중점 확인 사항과 확인서 작성 요령 등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사와 시설, 행정 분야 감사단의 감사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수시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연평도를 시작으로 옹진군 덕적도, 백령도, 대청도 등 도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통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 장학, 행정 부서별 개별 사업을 통합하여 현장 중심의 밀착형 지원으로 도서 지역 교육 여건 개선 및 학교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도서별 ‘집중 지원 기간’을 설정하여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6월 덕적도, 7월 백령도 및 대청도 등으로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기상 악화 등 변수에 대비한 핫라인 소통 체계도 운영된다. 특히 초·중등 교육 분야에서는 연간 15개 사업, 275차시에 걸쳐 약 1,375명(중복 포함)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 세계시민교육, 진로박람회, 해양생태교육,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생존 수영 등으로 교육과정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 지역의 특수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한 묶음 지원’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지속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2025학년도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교-수-평) 통합지원단 1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교-수-평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갖춘 교원을 공개 모집하여 선발됐으며,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와 영역별 컨설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교-수-평 정책 이해 및 지원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읽걷쓰 기반 교-수-평 통합 지원 방안 △학교 맞춤형 교-수-평 컨설팅 사례 공유 등이다. 통합지원단은 4월 말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일관성 있고 전문적인 교-수-평 컨설팅을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게 구현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수-평 통합지원단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