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학성 선수가 2026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80kg급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이학성 선수는 체급 내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경기 운영 능력, 파워, 기술 완성도 전반에서 타 선수들을 확연히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80kg급에서 대적할 자가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학성 선수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안정적인 운영과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지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결과는 단순한 선발전 승리를 넘어, 국내 +80kg급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무대였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이미 실력과 성실함을 모두 갖춘 선수로, 이번 결과는 충분히 예상된 성과”라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학성 선수는 앞으로 김포시청 태
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인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를 통해 제기한 원동7구역 개발사업과 관련한 행정절차의 적법성·책임성 문제와 관련해, 시정질의 이후 오산시 담당 부서에 상위기관의 공식적인 법적 유권해석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감사원에 감사를 제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이번 시정질의는 원동7구역 추진위원회가 조합 설립인가 전후 경과 단계에서 건축·경관 공동심의위원회를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근거 문제, 교통대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인허가 절차 진행 문제,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 미확정 상태에서의 행정 책임과 법적 리스크, 청호1지구의 공공기여인 경부고속도로 횡단도로의 원인자부담 원칙 위반 가능성 등을 핵심 쟁점으로 다뤘다. 전도현 의원은 시정질의에 대한 집행부 답변과 관련해 추진위원회의 신청권자 자격 논란에 대해 법령에 명시적으로 금지 규정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과 경부고속도로 횡단 도로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원론적 설명 외에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법적 근거 제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은 ‘금지 규정이 없으니 가능하다’가 아니라 ‘명시적으로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지’가 판단 기준이 되
(케이엠뉴스)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2025 경기도체육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운동부 노후장비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경기도체육회의 지원(금24,000천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가평고등학교 사이클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매년 발전되는 기술이 접목된 최신부품으로 개량하여 선수들의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장비교체 후 출전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도로단체 3위, 개인추발 3위, 단체추발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가평고등학교 김오찬 교장은 “항상 지역체육과 학교운동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기도체육회와 가평군체육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량향상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체육발전의 근간이 되는 학교운동부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9일, 가평볼링센터, 가평파크골프장에서 2개 종목 동호인 총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5 생활체육동호회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평군체육회는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2024년 볼링 1개의 종목만 운영했으나, 올해 파크골프 종목을 추가하여 2개의 종목을 운영했고, 볼링 종목에서 3개 부별(남성부, 혼성부, 시니어부), 파크골프 종목에서는 2개 부별로(남성부, 여성부) 많은 동호인들이 리그전에 참가했다. 7월부터 시작하여 총 6회차에 걸쳐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 및 화합의 장을 이루게 됐다. 최종결과 각 부별 1위한 팀은 볼링(남성부: 엑스텐클럽, 혼성부: 에이스클럽, 시니어부: 청송A클럽) 파크골프(남성2, 3인조: 설악클럽, 여성2인조: 설악클럽, 여성3인조: 가평클럽)으로 좋은 성과를 이뤘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올해 생활체육동호회리그를 진행하는 동안 관내 볼링, 파크골프 동호인분들의 참여도 및 호응이 좋아 잘 운영될 수 있었고, 리그 운영이 계속 진행되도록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으로 리그를 진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17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2025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80kg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학성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국장, 체육과장,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이학성 선수에게는 입상 포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데플림픽은 올림픽과 동등한 위상을 지닌 청각장애인 올림픽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무대다. 이학성 선수는 이번 도쿄 데플림픽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데플림픽 태권도 종목 역사상 전 세계 최초의 4연패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이학성 선수는 2013년 소피아, 2017년 삼순, 2022년 카시아스두술, 2025년 도쿄 데플림픽까지 네 차례 연속 금메달을 석권하며, 12년간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은 유일한 선수다. 세대교체와 국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이어진 이 성과는, 이학성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인 이학성 선수는 2017년 김포시청 입단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케이엠뉴스)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정현을 영입하며 국내외 테니스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영입은 김포시가 프로 스포츠 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정현 선수는 한국 남자 테니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성과를 이룬 선수다. 2017년 차세대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 우승을 통해 세계 테니스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연파하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 19위를 기록하는 등, 정현은 명실상부한 세계적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이미 탄탄한 성과를 쌓아온 팀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외 19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김포시를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팀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안정적인 선수 운영과 지속적인 성과를 통해 김포시 테니스 부흥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성과
(케이엠뉴스) 이천농아인여자컬링팀이 지난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컬링선수권대회’농아여자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천농아인여자컬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 값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천농아인여자컬링 선수들은 현재 경기도 대표팀으로 활약 중이며, 오는 2026년 강원도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우승을 목표로 매 경기, 매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수들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체계적인 훈련과 전력 강화를 이어가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천농협의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이천농아인여자컬링팀은 대회 운영과 선수 지원에 힘을 보태준 이천농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농아인여자컬링팀의 도전은 선수들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 탁구단이 2025년 하반기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를 아우르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프로팀의 노련한 경기력과 유·청소년팀의 성장세가 조화를 이루며, HU공사 탁구단이 명실상부한 ‘탁구 신흥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HU공사 탁구단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 이탈리아 파르마(WTT 피더)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연이어 입상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시즌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있다. 먼저,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HU공사 탁구단 유망주 허예림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U15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예림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제 대회에서의 기세는 국내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HU공사 탁구단은 고등부와 중등부를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U19(고등부)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5년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 마스터즈 양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이재명·김동주 조는 복식 결승에 진출해 대구시청 박의성·김민성 조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세트를 2-6으로 내줬으나 2세트를 6-3으로 가져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6-10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종목에서도 김포시청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홍과 손지훈 선수는 각각 준결승에 올랐으며, 접전 끝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올 한 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금 9개, 은 12개, 동 12개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팀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를 반영하는 기록으로, 실업 테니스 무대에서 김포시청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더욱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좋은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는 오늘(12월 9일) 경기도 의정부시(민락 국민 체육센터 2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전국 167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14개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회원(지역별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들을 포함해서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2대 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2대 회장 선거는 임시 의장 체계로 진행했으며, 임시 의장에는 대전광역시협의회 박복동(대덕구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선임되어 진행했다. 선거 결과, 경기도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인 한현구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여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된 한현구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가 안정화가 될 수 있게노력해 주신 초대 김흥수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하며,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가 더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방과 중앙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의견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