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6일 정남면 소재 YBM 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달성해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열정과 투지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화성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스타디움 등에서
화성시의회는 4월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 응원과 함께 출전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배정수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장, 직장운동경기부 등 내·외빈 19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승부의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 과정의 중요함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여러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화성 시민에게는 큰 감동일 것이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출전 보고, 선수단 기 전달, 출전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스타디움 등 40개소 경기장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수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남 215명, 여 107명)이 출전한다. 화성시는 지난 2023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4월 16일, YBM 연수원 컨벤션홀(화성시 정남면)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화성시 선수단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출전 선수단 및 임원, 장애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스포츠는 목표달성의 성취감에 있어 장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며,“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한 여러분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보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단 기 전달, 선수단 소개 영상 시청,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화성시는 ▲육상 ▲당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조정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e-스포츠 ▲론볼 ▲역도 ▲수영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선수 105(남 73명, 여 32명)이 출전한다.
2019년 K3리그 팀 최초 코리아컵 4강에 오른 화성FC가 K리그1 강원 FC를 상대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프로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 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4월 17일(수)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 FC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K리그1 5위에 올라가 있는 강원 FC를 상대로 화성이 언더독의 반란을 이끌며 지난 2022년 코리아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여주를 2-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화성의 상대는 강원 FC와 리벤지 매치다. 화성은 지난 2022년 코리아컵 3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0-2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한번 코리아컵에서 강원 FC를 상대하게 됐다. 지난 패배를 갚아줄 기회다. 화성의 최근 분위기는 상승세다. 지난 주말(14일) 열린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꾸준한 득점력이 상승세의 비결이다. 올해 열린 K3리그와 코리아컵 2라운드 총 6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8골을 기록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13일 오후 2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팬페스타를 연다. 수원특례시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팬페스타는 통합우승의 기쁨을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화성어차 카퍼레이드, 선수단 소개, 우승 트로피 봉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축사, 수원시립합창단·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응원단 축하공연,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된다.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장안문, 화서문, 행궁광장으로 이어진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무패로 승리하며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우승을 해 자랑스럽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안성시청 소속 정윤성, 장윤석 선수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안성시는 이날 남자 프로테니스(ATP)투어 인도 푸네 챌린저 복식 준우승을 한 정윤성 선수와 국제테니스연맹(ITF) M15 찬디가르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거둔 장윤석 선수에게 각각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안성시의 위상의 높아졌고, 조만간 메이저 대회에서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정윤성 선수는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면 시장님께서 응원을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장윤석 선수는 안성시의 지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30일 2024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한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타운 내 광장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3,000여 명의 참가자 그리고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건강걷기대회는 ▲식전공연(평택농악·평택시태권도시범단)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선언 ▲환영사·대회사·축사 ▲준비운동 ▲걷기대회 ▲식후공연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부락산 자락의 봄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평택시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 걷기 좋은 평택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제32회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를 찾아 체육시설의 조성 및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서수원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성과 안전성 및 접근성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 후보가 체육시설 조성 및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야구장 1개면·축구장 1개면 등을 포함하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 체육공원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백 후보는 당수지구 조성에 맞춰 당수체육공원 사업에 총 9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 조성공사를 준공했고, 2026년 2단계 공사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 후보는 ▲서수원 구운 체육관 시설개선 사업 5억 원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 잔디 교체 8.2억원 ▲입북동 당수 체육공원 조성 7억 원 ▲평동 지방산업단지 인조 잔디 구장 시설개선 8억 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백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호매실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율천동·입북동·당수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코리아컵 4강의 기적을 쓴 화성FC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3월 24일(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여주FC를 상대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K3리그에 소속된 화성은 지난 2019년 열린 코리아컵에서 K리그 팀들을 제치고 4강의 기적을 쓴 바 있다. K3리그 팀 최초 코리아컵 4강에 진출한 화성은 지난해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K리그2 안산그리너스에게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에는 심기일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올 시즌 치러진 2번의 홈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홈 개막전에서 대구FC B팀을 2대 0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서는 김해시청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화성이 상대하는 여주는 지난해 K4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K3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지난해 코리아컵에서는 1라운드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4대 3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서는 김포FC를 만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