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평택 풍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행사로, 2026년 2월 26일(목) 시민과 어업인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봉행됐다. 평택 풍어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선조들의 염원을 담아, 한 해의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만선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어 평택민요보존회가 어로요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로요는 고기를 잡으며 부르던 노동요로, 선원들의 호흡을 맞추고 공동체의 힘을 북돋우던 소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용 소형 배를 무대에 연출해 어로 작업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마치 바다 위에서 함께 노를 젓고 그물을 당기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힘찬 소리와 장단, 그리고 배 위에서 펼쳐진 실감 나는 재현은 시민들에게 전통 어업문화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평택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역 특산 수산물인 건망둥어와 말린 아나고를 선보여 평
(케이엠뉴스)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6 평택 달맞이 축제’가 지난 2월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광장(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직산동길 142)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의 밤하늘을 밝힌 정월대보름달 아래, 시민들의 소망과 화합이 한데 어우러지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부럼깨기, 연날리기, LED쥐불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체험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원기원문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동일한 내용의 소원문을 두 장 작성해, 한 장은 달집에 엮어 한 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고 다른 한 장은 별도로 보관했다. 보관된 소원문은 내년에 다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로 진행되어, 오늘의 다짐을 다시 마주하는 뜻깊은 추억과 감동을 더했다. 달집 점화 순간에는 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염원이 모이며 장관을 이루었다.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희망을 맞이하는 전통 의식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또한 공연에서는 신영2리 마을회가 전통 세시풍속인 지경다지기와 쥐불놀이를 시연하며 현장
(케이엠뉴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첫 정기회의에서 논의됐던 2026년 특화사업 중 3월 이미용 봉사와 주거환경개선 건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촘촘한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복지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3월 시작하는 특화사업의 경우 복지대상자 안부 확인 점검표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더 많은 복지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광원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해도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근숙 공공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는 비전2동을 위해 항상 함께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위원
(케이엠뉴스) 평택시 서정동 9개 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팀을 구성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는 순서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고,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운영은 서정동 9개 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와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참석자 편의를 위한 식사와 경기 결과에 따라 준비된 경품도 지급됐다. 서정동 9개 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는 계
(케이엠뉴스) 평택시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마당에서 14개 관내 단체와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면민 대화합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면서 풍요와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묵 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임창묵 고덕면 단체협의회장은 “고덕면민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덕면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번 대회가 면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동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을 ‘일상 안부, 생활 안정, 사전 돌봄’의 해로 정하고 예방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 2023년 우수상, 2024년과 2025년 최우수상을 받으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 지원을 넘어 일상 속 안부 확인을 중심으로 한 관계형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고령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이 아닌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신호를 빨리 인지하는 사전 돌봄 체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안전·식생활·정서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예방형 특화사업과 계절·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 운영한다. 특히 방문 기반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점검을 통해 위기 징후를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의 중심은 주민과 주민이 서로 연결되는 관계”라며 “일상 속 작은
(케이엠뉴스) 평택시가 ‘100세 건강도시 평택’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보건소 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 접근성이 좋은 야외 공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6 야간 건강체조’는 오는 3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무더위가 심한 7월 제외) 약 6개월간 주 3회(월·수·금)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로, 시민들이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장소는 권역별 거점인 ▲배다리생태공원 ▲이충레포츠광장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줌바,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체력 증진은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건강체조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많은 시민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평택호가 지난해 7월 ‘중점관리저수지 지정계획’ 단계를 거쳐 지난달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평택시는 환경부·경기도·충청남도·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평택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호는 유역 내 도시·산업·축산·비점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유입되는 수계로,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적 관리가 필요한 호수이다. 평택시는 이번 최종 확정을 계기로 계획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수질개선 효과가 시민 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핵심 저감 사업과 시민 체감형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1년간 경기도·충청남도와 협업해 유역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체계적 수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주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3대 중점 수질개선 사업추진 평택시는 수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오염원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처리·저감)과 자연 기반 정화(습지)를 추진한다. 첫째, 축산계 오염부하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
(케이엠뉴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026년 3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상반기 기증전 '팽성기억마켓 – 사용감 있어요, 이야기도 있어요'를 개최한다. 이번 기증전은 2024년 기증 유물 중 대표 유물 4점을 중심으로 개인의 기억이 지역의 역사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하며, 특히 온라인 중고 마켓 형식을 차용해 기증품에 담긴 기증자의 사연을 친근하게 풀어낸다. 전시는 ▲(1부) [나눔] 돌려야 연결되는 자석식 전화기 ▲(2부) [나눔] 반세기 세월을 함께한 재단가위 ▲(3부) [나눔] 논 물길 내려고 직접 만든 나만의 살포 ▲(4부) [나눔] 1960년대 빈티지 미군 군복이라는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984년 제작된 M-70 자석식 전화기, 50년 넘게 사용한 재단가위와 수선 도구, 논 물길을 내기 위해 직접 제작한 개량형 살포, 1960년대 미군 군복 등 실제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사용되던 유물을 ‘상세 페이지’ 형식의 패널로 구성하여 기증자의 사연과 사용 흔적을 함께 소개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팽성기억마켓〉은 특별한 문화유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6년 건강증진학교’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증진학교’는 아동의 건강을 위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올바른 건강 지식 습득과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이며, 특히 성장기 아동의 생활 습관 형성 시기에 맞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중 참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3월 13일까지 수요조사를 한 후 3월 말 최종 참여학교를 확정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어린이 건강 습관 홈스쿨링 ▲바른성장 운동교실 ▲구강 보건교육 ▲흡연·음주 예방교육 ▲금연또래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생명 존중 인식개선 그림자 인형극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신체 건강과 구강건강, 정신건강, 금연·절주, 영양·비만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