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의회에는 용죽 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용죽초 학생들은 「용죽 초등학교 졸업생의 학교 출입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 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 후, ‘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김산수 의원과 시의원이 된 계기, 인상 깊은 의정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리더로서 꿈을 키워보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용죽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개 학교 총 1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의회에는 용죽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용죽초 학생들은 ‘용죽초등학교 졸업생의 학교 출입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 후, ‘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김산수 의원과 시의원이 된 계기, 인상 깊은 의정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리더로서 꿈을 키워보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용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개 학교 총 1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5월 7일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서가 구입 및 조성공사를, 김포시는 도서관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김포 최초의 만화도서관은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민원콜센터 1층 187㎡를 리모델링해 장서 5,000여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만화도서관의 서가는 모두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측에서 원목소재로 제작해 지원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가 배치가 완료되는 대로 도서구입 등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독서법 중 하나인 슬로리딩을 하려면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책에 따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독서를 즐길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5월 4일 ‘2024년 제102회 김포시 어린이날 행사’에서 이색적인 방법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홍보는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풍선다트’와 ‘돌발퀴즈’ 두 가지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준비된 재료와 선물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먼저, 풍선다트 게임은 주요 온실가스인 CO2가 새겨진 풍선을 다트로 터트리면 맞춘 개수에 따라 선물을 주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어린이들이 볼 수 있도록 체험부스 곳곳에 ▲지구를 지키는 습관 ▲기후위기시계 ▲위기의 북극곰 등 탄소중립·기후위기 관련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한편 주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탄소중립에 대한 돌발퀴즈를 내 정답을 맞춘 어린이 관객에게 포수와 포미가 직접 손 선풍기 선물을 전달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체험부스에 찾아온 한 어린이가 “온실가스 때문에 북극곰이 죽어간다니 슬프다”며 ‘기후위기시계’가 무엇인지 묻
(케이엠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5월 25일 오후 1시에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우리아이 미래창의교육’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진행한다. 컴퓨터와 엔트리를 활용해 인공지능 개념을 알아보고 금융상품 추천 인공지능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8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김포시의 유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의 자랑인 김포FC에서도 유치 열망이 울려퍼졌다. 이는 지난 4일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2024시즌 홈개막전에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향한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대형현수막이 게시되며 시작됐다. 구장을 가득 메운 5천여명의 관중들 앞에서 K-빙상의 도약을 위한 김포시의 도전을 다시 한번 공언하는 감격적인 순간이 펼쳐진 것이다. 이후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 홍보부스를 세우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연장이 예정된 서울 5호선,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가져 유치에 최적의 장소”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이번 개막전같이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동백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느끼는 어린이 교통 위험 요소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 지자체와 경찰이 신속히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 신호등,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와 함께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내 실내 놀이시설을 방문해 놀이시설의 관리상태와 사고 방지 대책, 안전 장비 등을 직접 현장 확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가정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늘 점검을 통해 학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철저한 어린이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케이엠뉴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검정고시나 대학진학 등 학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8일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정책포럼’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및 직업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검정고시, 대학진학 등 학업을 준비하는 학업형이 55.6%로 가장 많았고 학업과 취업을 함께 준비하는 복합형이 29.9%,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무업형이 9.0%,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형이 5.5%로 조사됐다.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면, 진로 및 학습지원 서비스 중에서는 학습상담과 학습지원이 49.6%, 진학 정보제공이 38.0%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 가운데는 자격증 취득 지원이 54.3%, 직장 체험이 38.9%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 서비스 가운데는 건강한 식생활 및 급식 지원이 62.0%, 건강검진이 37.1%를 차지했다. 활동 및 경제적 지원 서비스 중에서는 문화 예술 체험 및 여가 활동이 42.1%, 경제적 지원이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이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4년 본예산심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오늘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전석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오늘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의 다양한 방식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석훈 의원은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