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을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권영기 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 1년간 동두천시의 예산 세부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승호 의장은“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재정 집행의 효율성, 법령 및 내규의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결산서를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위원들께서는 전년도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살피고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산 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에서는 지난 23일 복지 제도권 밖 틈새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이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 저소득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조창순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뿌듯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킨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식당에서는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매월 대표메뉴인 소머리국밥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소외계층 주민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매월 식사 봉사를 통해 결식의 위기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주민의 어려움을 나눔을 통해 해소해 주시는 윤순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음식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해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제육볶음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 가정 조사 등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위기 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귀한 식사 나눔으로 위기 이웃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활밀착형 사업체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 간병인 사건’,‘수원 세모녀 사건’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과 정보를 몰라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생활밀착형 사업체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제보방법을 알리고 업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모집해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해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보산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제도권에 드러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착한식당 ‘양주골’에서 후원한 정성 가득한 순댓국을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골 진민순 대표와 직원들은 정성껏 만든 순댓국을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하면서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착한식당 양주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온정으로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이어가는 생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1동 착한식당 ‘으뜸코다리냉면’에서 후원한 해장국 5그릇을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코다리냉면 윤순이 대표와 직원들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해장국을 후원하면서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으뜸코다리냉면을 포함해 착한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 훈훈해졌다”며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3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단전, 단수, 관리비 장기 체납 등 생활고를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60명이며 대부업권 금융연체가 발생했거나 거주형태가 열악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기가구 기획조사를 포함해 실시한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 뿐 아니라 민간지원을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10가구에 물품 배송 지원 및 홀몸 어르신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민·관 자원 배분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더욱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생연1동장은 “평화로 봉사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 양육환경 확인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이웃을 보면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