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회의에서는 지역회의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적극 참여해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사업인 만큼 해당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생연1동 사회단체, 시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생연1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는 생연1동 전체를 4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 도로변, 인도, 골목길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동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사회단체에서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연1동 사회단체가 합심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쾌적한 우리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평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25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송편과 재래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이나 어버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소외되는 사각지대의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찾아가서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추석 명절 선물과 함께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장은 “명절에 홀로 계실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듯한 정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들을 연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 2층 사무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편 나눔 봉사는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한 송편을 관내 8개 동에 배분해 홀몸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25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광회 지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송편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가래떡과 송편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여름철 방역, 반찬 나눔,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10가정에 샌드위치와 계란 1판을 전달했다. ‘행복한 한끼’는 복지 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 중 저소득, 실직, 질병 등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종류의 먹거리로 구성된 ‘행복 푸드상자’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가구에 가정 방문해 행복 푸드상자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상자를 제작했다”며 “받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성곤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소외감을 덜기 위한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중 이웃愛 희망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포장해 전달하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외롭게 명절을 보낼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동두천시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 식료품으로 구성했으며 주식회사 탑푸드링크에서 된장과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에서 꾸러미 포장을 위한 상자를 기부해줬다. 정승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연2동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필요 물품을 후원해준 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26일 복지관에서 한마음축제 “가을날의 추억 너와 나의 MEMORY”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마음축제는 매년 한가위에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올해는 한가위 가요제와 한가위 놀이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1회 동장복 노래자랑’을 개최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이용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무대 실력을 선보인다. 윤대중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과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25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말라리아·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결핵·에이즈 예방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 및 진드기가 많은 시기로 이에 따른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감염 시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덕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과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계획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8월 말 기준 동두천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63억원으로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과징금,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및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상덕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되,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해 체납액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할 예정이다. 또한 정리보류 이후에도 소멸시효 완성 시까지 재산 유무를 분기별로 조사하는 등 사후 관리도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