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종우)는 12일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을 진행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지연 센터장은 “평소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마음이 힘든 친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에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031-374-8680)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 대원2동(동장 김소영)은 지난 12일 한전MCS 오산지점과 제2기 마음곳간 사랑플러그 일촌맺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전MCS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원2동은 전년도 5월부터 한전MCS와 지역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적극 활용하여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2 일촌을 맺고,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 상담지를 작성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익정 한전MCS 오산지사 지점장은 “검침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올해도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이웃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돌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 위원들이 직접 마트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정서적 교류에도 힘썼다. 우기제 위원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13일 관내 오색시장에 위치한 ‘시장닭집’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시장닭집’은 6개월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백경희 중앙동장과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제36호점을 축하했다. 이성우 시장닭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중앙동(동장 백경희)은 지난 13일 오산시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송도하 어린이(6세)가 소중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 440개를 기부하며 2025년‘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6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송일환 주무관의 딸 송도하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평소 모은 용돈으로 라면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하 어린이는 “평소 좋아하는 라면을 나누면 이웃들도 행복할 것 같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다음에도 또 도와주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송도하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중앙동에 온기를 더해주었다. 이러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 앞으로도 해뜰나눔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도하 어린이(6세)가 소중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 440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룸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에서 초등 입학 준비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이 담긴 지원 덕분에 신입생들이 보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이룸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등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도움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을 구성하고, 각 시·군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기 남부대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경일 파주시장이 경기 북부대표 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군수대표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의 21건, 중앙정부 건의 13건 등 34개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특히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과 학교 급식경비 부담률 조정 등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안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시 재정 부담 완화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등 총 3개 안건을 건의했다. 광주시와 공동으로 제안한 이 안건은 대설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할 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액을 포함하고, 지역별 면적당 피해 비율을 반영하는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 또 도 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노후 CCTV를 교체할 수 있도록 도 예산 지원을 건의 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의무 설치 기준을 완화해 지역 여건에 따라 설치 여부를 결
(케이엠뉴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2일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을 진행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지연 센터장은 “평소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게 됐다. 학생들이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마음이 힘든 친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에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한전MCS 오산지점과 제2기 마음곳간 사랑플러그 일촌맺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전MCS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원2동은 전년도 5월부터 한전MCS와 지역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적극 활용하여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2 일촌을 맺고,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 상담지를 작성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익정 한전MCS 오산지사 지점장은 “검침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올해도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이웃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돌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트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정서적 교류에도 힘썼다. 우기제 위원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