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9월 21일 학교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해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 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아르고 원정대 : 꼬마영웅 패티의 대모험’으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 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팝콘, 음료 세트 등 간식도 제공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추석을 앞두고 최신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27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에 맞춰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비에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에는 총 16개소 가공사업장의 특색이 살아있는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우수농식품 전시물들은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회원별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제품들은 가공사업장 대표자의 열정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의 연구지도사업을 통해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에서 올해 개발중인 상품을 하루 50명 기준 방문객 대상으로 시음·시식 행사를 추진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향후 선호도조사를 제품개발에 반영해 제품개발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가공창업보육 교육생 중심으로 햇사레 카페를 운영했다. 햇사레카페는 창업보육교육의 일환으로 실제적인 카페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장반응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제품의 홍보 효과 및 교육생들의 고객 응대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됐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오용익과장는 “이번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동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로 소통·교감하는 것이 익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이천을 홍보할 공간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세부 주제 예시는 이천시 ‘4대 축제 중 1개’ ‘1일 관광코스 구성’ ‘주요 관광지’ 등이며 제페토를 이용해 주제에 맞는 메타버스 월드를 구현하고 그 월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5점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제페토로 즐기는 1박2일 이천 여행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개한 보리보리쌀팀의 ‘2023년에 떠나는 이천 여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성호 부시장은 “참신하고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케이엠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민관군 협력으로 하나 된 호국보훈의 도시 이천을 위해 9월 21일 한미軍장병과 함께 중리동 사랑의 밑반찬 조리실에서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희대대와 미특수전사령부 39파견대의 군 장병들, 군관협력정책자문관, 중리동 봉사단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겉절이, 물김치를 담가 k푸드를 체험하며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해 보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미선 센터장은 “서희대대 장병들과 미군 장병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6·25 참전 용사, 고엽제 전우회 및 전몰군경 미망인 등 8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군인들과 함께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 활동은 지난 8월 8일 시작해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케이엠뉴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9월 20일 오후1시 경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3년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에서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소속 마장면 해월1리 경로당 24명이 출전했다. 어르신들은 아이돌 콘서트 부럽지 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노년의 아름다운 희망의 꽃을 피워냈고 오랫동안 가슴가득 품어 왔던 꿈과 내재하고 있던 끼를 맘껏 발산시켰다. 이 날 행사는 제7회 시니어슈퍼스타G 노래경연도 함께 진행됐으며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에는 17개팀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해월1리 경로당은 건강체조 장르에 ‘여고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교복을 입고 행사에 임했으며 ‘대상’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일 연세대 명예교수이며 100세 철학자로 유명한 김형석 교수를 초청해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을 주제로 ‘제215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형석 교수는 철학과 인간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애 경험과 철학적 지식을 공유했으며 이날 강연에 참석한 이천시민 450명은 90분 동안 김교수의 강의에 귀기울였다. 김형석 교수는 100여 년의 인생을 살아오며 경험한 사례들을 철학적 관점에서 차분한 어조로 담담히 들려줬다. "내가 나를 위해 하는 일은 남는 게 없는 반면 이웃과 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는 사람,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 이런 사람은 인생 마지막에 남는게 있다"고 전했다. 이날 관객들은 오랜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였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가르침을 얻어 간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김형석 교수의 강의가 관객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고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방범 취약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지원 대상 7개 지방자치단체에 포함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천시는 20일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백사면 모전리 자전거도로에 20본, 도지초등학교에 10본 안심가로등 30본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사업에는 취약계층에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총 1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희망의 빛을 비출 계획이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1회 충전된 전력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 가능해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절감 효과도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지난 20일 주식회사 애경자산관리, 시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무엇보다 협약을 통해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최종 결정됐다.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테르메덴 풀 앤 스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시몬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르메덴 풀 앤 스파와 시몬스 테라스 카페는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 방문 후 풀 앤 스파 및 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할인 혜택은 작년 축제와는 다르게 축제 리플릿만 소지하면 되도록 체계를 간편화하면서 관광객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아트도슨트는 이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찾아가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망해보는 ‘작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토크 쇼’를 오는 9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백사업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 토크 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이천도자예술촌 내 ‘갤러리 아트 플러스’에서 서양화가 장경옥 작가의 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추상화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요령은 물론 장경옥 작가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문화자치 백 사업으로 진행되는 ‘작가를 만나다. 아티스트 토크 쇼’는 이천에서 활동 중인 화가, 조각가, 도예가 등 5명을 선정해 작가의 작업실 또는 갤러리를 방문해 작가의 작업장은 물론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천 아티스트 토크쇼는 이천 작가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스타그램 계정 ‘@이천 아트 도슨트’로 하면 된다. 문화자치 백사업은 이천시를 재밌게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자치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이천문화재단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 선정된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