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1월 16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가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는 지난해 2월부터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와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백승천 지부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의정부가 더 밝고 따뜻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1월 16일 신곡2동 드림밸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근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제일 먼저 챙기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사업에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도 찾아뵙는 ‘문안’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필요한 지역 복지 서비스를 확인 후 이를 개선해 나가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
(케이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이 방문한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반지하 월세방에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례였다. 김동근 시장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된 아이에게 포근하고 예쁜 이불, 평소 갖고 싶어 했던 학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 다니게 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등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만의 대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3개 분야, 총 11개 과제를 추진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온기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단체들과 협력하여 총 57회 7,314명이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했다. 캠페인 참여 단체들의 활동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됐으며, 이를 통해 나눔 분위기를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온기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2025년도 캠페인은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며, “많은 봉사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밥 세트 2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영양밥 세트는 곤드레나물밥을 만들 수 있는 잡곡, 김, 미역, 건곤드레나물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한용성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영양밥 세트는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다회용 장바구니에 담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수혜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동시에,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이번 나눔 봉사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녹양동 작은기쁨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은기쁨후원회는 2023년부터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정기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김민섭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한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위원회가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주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부했다. 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국공립 가람어린이집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람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독서 활동이나 ‘고맙습니다’를 외칠 때마다 포인트를 모으고, 여기에 교사와 학부모들이 성금을 더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왔다. 이처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를 기념해 원아들에게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부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바른 언행으로 실천한 선행이 이웃사랑으로 연결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줬다. 김영리 동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영어도서관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강대학교 아이섹(AIESEC,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과 함께 영어교육 프로그램(LEON 프로젝트) ‘English Friends’를 운영한다. 서강대학교 AIESEC(아이섹)의 영어교육 봉사 프로그램인 LEON(Language Education Over Nation) 프로젝트는 세계 여러 국가의 외국인 청년 봉사자가 멘토가 돼 국내 어린이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에서 외국인 멘토와 함께 영어 말하기, 문화 수업, 영어 게임을 통해 다양한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수업 대상은 ▲6~7세(2019~2020년생) 12명 ▲초등 1~2학년(2017~2018년생) 12명 ▲초등 3~4학년(2015~2016년) 12명이다. 연령별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며 총 4회 수업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과의 언어‧문화 교류를 통해 어린이의 영어 친밀도를 향상시키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