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의 변화와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학 입시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직 진로 진학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변화를 설명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등학교 성취 평가제,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고교학점제의 학점 이수 인정 기준과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과 2028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맞춰 기획됐으며, 예비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김상성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 여주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지역의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여주시청, 유관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학교장과 교육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1섹터(학교교육)와 교육2섹터(공유학교)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1섹터에서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교육2섹터에서는 학교 밖 경기공유학교,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공유학교 학생 기획형 프로그램, 그리고 늘봄학교 등의 정책이 포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교육과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맞춤형 공동사업 추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담그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산북면은 2025년 2월 12일, 마을 이장단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2월 중 제1차 산북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팀별 주요 사항 안내, 시(면정) 현안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제21회 산북품실축제와 양자산 등반대회 개최 방향, 산북면 어버이날 주최 기관 설정 등이 다뤄졌다. 전근재 면장은 “항상 산북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제21회 산북품실축제와 어버이날 행사의 성공을 위해 산북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의 성금은 아울렛 관리비에서 매달 상가당 5천원을 십시일반으로 적립해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인회분들이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권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힘이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점동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오순절평화의 마을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375아울렛은 국내 최초 대기업(신세계사이먼)과 소상공인과의 상생협약으로 지난해 여주프리미엄빌리지로 그랜드오픈해 운영중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여주시는 국고 1억 원을 지원받아 시비포함 총 2억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2023년 최초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지원을 받아 장애인 평생교육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여주시는 지난 3년간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실현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비전 선포식 개최 ▲성과 공유회 운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성과공유회 등 8개 사업, ‘나도 팻 시터’ 등 32개 프로그램 등 총 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여주시는 2025년 2월 중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12개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평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신륵사관광지 내에 건설 중인 출렁다리의 명칭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로 확정했다. 이번 이름 공모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관광문화를 선도하게 될 출렁다리와 주변의 아름다운 남한강을 대표하는 이름이 탄생했다.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출렁다리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정해진 명칭은 단순히 다리의 기능적 의미를 넘어, 남한강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와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리의 길이는 515m로, 바닥이 깨지는 효과, 갑자기 투명해지는 효과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미디어글라스가 3군데 설치되어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남한강의 물결과 푸르른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남한강 위에서 여주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민들의
(케이엠뉴스) 12일 여주시 소재 리드업 영어학원에서 현금 2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리드업 영어학원은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학생들 개개인이 공부하며 모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기탁했다. 권정임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모은 포인트를 기부하며 바른 인성 함양과 나눔의 정신을 얻는 기회가 됐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륵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훌륭하게 성장해서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오학동 분회는 지난 2월 13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결산 총회를 가지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학동 노인회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 20여명과 김병선 오학동장, 김병옥 대한노인회지회장, 정병관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 새해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5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출된 노인회장 3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간광복 분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 노인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주도시공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인구문제는 국가적 과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