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 스마트홈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동안 모은 두 개의 저금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저금통은 매장에서 꾸준히 모은 저금통과 가게에 물품이 입고될 때 발생하는 종이상자를 폐지로 모아 마련한 저금통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여주 스마트홈은 2024년 10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복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모은 동전과 일상 속에서 나온 폐지를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흥이네 나눔가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나눔이 되는 사례”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은 북내면 오학출장소로 시작하여 2013년도 여주시가 시 승격한 이후 법정동인 오학동으로 분리됐다. 이후 두 마을은 같은 마을이던 때를 기억하며 마을 간 화합을 유지하고자 매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잠정적으로 행사를 중단하며 두 마을의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24년도를 기점으로 다시 행사를 재개하며 그동안 단절된 소통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북내‧오학 친선 단합대회의 주최를 맡은 오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2. 19. 18시 여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화합의 시간에는 만찬과 함께하는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두 마을에 관한 OX 퀴즈와 투호 놀이,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마을이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이‧통장님들은 단순히 마을의 리더가 아닌 행정기관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라고 생각하며 항상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어 감사
(케이엠뉴스) 점동면은 뇌곡2리 이장 정명섭 씨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 해 동안 마을을 살피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이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이장은 “마을 일을 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올해의 마지막을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에 더욱 큰 울림을 주는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현암4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4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몸이 불편해서 집 밖을 나가기 어려웠는데, 동네에서 마음건강 진단과 우울증 예방 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미용 서비스도 받아서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점동면에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점동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 한 주민이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기부를 전해왔다. 기부자는 어떠한 소개도 사양하며, 자신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떠올리고 싶다는 뜻만 남겼다. 이와 함께 점동면 주민 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민 손** 씨 역시 정성과 온기를 담은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익명으로 기탁된 성금과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이름 없이 전해진 따뜻한 손길이야말로 우리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작은 배려와 나눔이 연말을 넘어 일상 속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2월 26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관계자와 산림 관련 단체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작약과 대추 재배기술로 구성됐으며, 작약 교육은 고품질 약재 생산과 상품성 있는 절화 생산 방법을, 사과대추 교육은 낙과 방지, 전정 방법 착과율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임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임산물 관련 재배기술교육을 확대하여 여주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위문품은 공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데 사용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직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위문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위하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전해주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1일,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다. 재단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고 다가올 봄의 희망을 꿈꾸기 위해 2025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여주시민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여주시의 사계를 표현하는 이번 공연의 봄은 민요의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여주초등학교 6학년 윤세종군이, 여름은 여주여자중학교 합창단이, 가을은 여주시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신델레가 마지막으로 겨울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켈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작가로 거듭난 여주시민들이 표현한다. 여기에 우리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장사익과 트로트 신동 유지우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2025년 올해 여주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풍성한 한해를 맞았던 것 같다. 그것은 곧 여주시민들의 노력이자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감사를 표현하고자 이번
(케이엠뉴스) 여주시 흥천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흥천면 소재 업체와 주민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맡기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흥천면 소재의 여주연합무역은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80만 원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흥천면 귀백리에서는 익명의 후원자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으며. 또다른 익명의 후원자는 귤 상자(5kg) 10박스를 기탁하여 연말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연말연시 공동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흥천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을 진행한다. 흥천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흥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케이엠뉴스) 여주시 북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제1회 북내면 삼색별미축제’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북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축제 기간 중 새마을지도자회가 지역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넘어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북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종열 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삼색별미축제에 많은 면민과 관광객들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내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준기 북내면장은 “축제 준비로 고생 많으셨던 새마을지도자분들이 뜻깊은 성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북내면민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