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길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인생길 걷다보면 서로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흘러가는게 세월 입니다.
서로 서로 베풀어 주고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뭐 그리 잘난 자존심 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으며 서로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 버리듯이, 인생의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모두 태워버리는 것이다.
인생!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디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는 것처럼,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동화속의 흥부와 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2025, 03,14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