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포를 전달받아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진 8명이 참석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도에 시작해 해마다 지역복지관과 연계된 초복행사 지원, 각 동에 양곡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철산2동에도 양곡지원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김사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양곡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진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