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3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화성시의회가 발의하여 제정된 조례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의회의 노력이 입증되어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화성시의회가 전국을 선도하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을 처리하므로 의원님들께서는 안건 심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화성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화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하였다. 의원 발언 안건으로 「화성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이 발의되었고,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계획안 1건 등 18건이 제출되어 총 40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이 중 화성시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과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카이스트 비전관 관람, 간담회, 연구센터 및 나노종기원 시설 투어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관계자로부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반도체 연구시설 및 차세대 기술 체험시설을 방문해 향후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과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집행부에서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학용 의원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엄중대처 한다고 한 신문기사에 대해 보도자료를 낸 무소속 이영찬예비후보의 말이다 무소속 이영찬예비후보는 "제발 엄중대처 하시기를 바라고 사실이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이어갔다. "모든 증거와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이 공정한 공천이었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입니다"라며, 과연 김학용 의원에게 안성을 살릴 의지가 있는 것인지? 경기도에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안성, 국회의원 4선 하는 동안 안성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물었다.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고 비판 받을 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파와 MBC가 공동으로 취재한 정책개발비 비리에 대한 취재 내용을 보면 전직 비서인 송모 씨에게 2,300,000원짜리 정책 설문조사를 맞긴 것도 사실이고, 통상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상식으로 이는 명백한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챙겨준 것이 분명하기에 세금 도둑이라는 말도
수원특례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착수 및 상부공간 개발 ▲용인~수원~오산 지하고속도로(민자) 조기 착공
2024. 3. 11.일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하여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만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우선추천을 취소하고 유경준 의원과의 경선을 요청하고 당 기조국에 재심 및 재의요청서를 전달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재심청구서에서 경쟁력 평가 점수 공개를 요청, 최영근 예비후보는 화성시병 지역에 우선추천했는데, 경쟁력에 차이가 없는 두 사람에 대한 공천 결과가 상반된 이유에 대한 해명 요구, 유경준 의원이 화성시정 선거구에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 근거 제시를 요구하고 역대 화성시을 동탄에서 3연속 낙하산 공천으로는 35%를 넘지 못하고 패배했다면서 화성시을 또는 화성시정 선거구에서 경선의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특히, 화성시병 선거구에 우선추천된 최영근 전시장과 경쟁력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데 전과나 리스크는 없고 경쟁력이 높은 본 후보자는 컷오프되고, 화성시갑지역에 공천신청한 최영근 전시장은 전과도 있는데 화성시병으로 재배치 특혜를 준 것은 불공정공천이라고 주장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쟁력과 관련하여 역대 선거 통계 데이터를 근거로 화성시을 동탄에서 무소속으로 7% 이상, 2016년
안성시의회는 축산정책과와 함께 3월 11일 축종별 악취등급의 단계조정을 논의하기 위한 면담을 의장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면담에는 안성시의회 의장 안정열 의원을 비롯하여 최호섭 의원, 이중섭 의원, 이상훈 전문위원, 이혜빈 정책지원관, 그리고 축산정책과의 이효석 상생축산팀장과 강석환 주무관 등 총 8명이 참석하였다. 흑염소연구회(회장 이관우)는 빈 우사에서 염소를 기르기 위해 염소의 악취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호섭 의원은 우사에서 염소를 불법적으로 기르는 사례를 언급하며, 등급 조정을 통해 현 상황을 합법화하는 동시에 염소 농가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중섭 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을 내 협동조합을 통한 염소 사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축산정책과는 인근 주민들의 피해 가능성, 염소의 방목 등 더 큰 불법행위의 가능성, 그리고 돈사의 이전을 지원한 선례를 들어 염소 사육 지원의 어려움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2027년부터 식용견 사육이 금지됨에 따라, 견사에서 염소를 사육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정열 의장은 “개식용금지법이 통과되면서 개의 보신문화가 없어지고 있고 대체육인 염소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 재선)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찾았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며,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성비례)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및 공사 관계자와 금광면 석하리 일대의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 의원은 먼저 현장시찰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다음 현장사무실로 방문해 공사 관계자와 면담의 시간을 갖고 더불어 안성상담소에서의 논의자리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며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만나 상담, 건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보개원삼로 1, 2층/ 031-673-5220)는 평일 10:00~18:00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수원지역 여야 총선 후보들을 향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되, 예의와 상식선을 지키는 품격 있는 선거로 수원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자”며 ‘네거티브 없는 공명선거’를 제안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지역 후보들에게 “선거가 끝났을 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 악수하며 상대방의 노고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각자 유권자들께 다짐하고 약속한 목표가 있을 테지만 그 귀결점은 ‘수원 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치’로 수렴될 것”이라며 “이번 수원지역 선거가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후보가 이에 함께 뜻을 모아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는 자신의 비전과 강점을 최대화해 유권자의 지지를 얻어내는 과정”이라면서 “상대 후보의 단점을 부각하고 폄훼하는 네거티브선거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네거티브는 이미 스스로가 지고 있다는 반증이자, 우리 국민이 우려하는 정치 혐오와 정치 실종으로 빠져드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염 후보는 “부디 서로를 갈라치고 그것으로 표를 얻으려는 구태정치를 자제하자”면서 “그것이 위대한 도시 수원, 정치 혁신의 도시 수원
화성시의회는 3월 8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23개 기업인협의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 기업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안창준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 취임하신 이경섭 회장님께는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며“화성시는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수출액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10대 안창준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의장 표창, 연합회기 전달식, 11대 이경섭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기업인연합회는 관내 기업인 간 정보교환 및 회원 공동이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3월에 창립되었으며 기업 애로사항 관련 초청간담회, 근로자 표창, 기업 견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