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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 이영찬 무소속 국회의원(예비)후보,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에서 "사퇴하라"권고

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 안성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사퇴하라” 권고

안성시 무소속 이영찬 예비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학용 의원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엄중대처 한다고 한 신문기사에 대해 보도자료를 낸 무소속 이영찬예비후보의 말이다

무소속 이영찬예비후보는 "제발 엄중대처 하시기를 바라고 사실이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이어갔다.

 

"모든 증거와 증언이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이 공정한 공천이었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대면 될 것입니다"라며, 과연 김학용 의원에게 안성을 살릴 의지가 있는 것인지? 경기도에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안성, 국회의원 4선 하는 동안 안성을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물었다.

 

후배 정치인을 키울 생각도 없고, 오직 나의 정치, 나만을 위한 정치를 하신분고 비판 받을 만 하니까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파와 MBC가 공동으로 취재한 정책개발비 비리에 대한 취재 내용을 보면 전직 비서인 송모 씨에게 2,300,000원짜리 정책 설문조사를 맞긴 것도 사실이고, 통상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상식으로 이는 명백한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챙겨준 것이 분명하기에 세금 도둑이라는 말도 맞습니다.

 

이렇게 본인만을 위한 정치를 한 사람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합니다.

 

고삼 땅 투기의혹과(PD 수첩), 쌀직불금 부당수령 또한 밝혀진 분명한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기에 근거 없다는 김학용 의원의 말에 좀 더 자숙하고, 반성하며 잘못을 인정하는 성축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나만을 위한 내 정치하는 전형적인 과거 구태 정치인의 표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언제든지 법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사실일 경우 “국회의원 후보를 당장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고 이영찬 국회의원(예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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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참석… 재난·치안 대응 강화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