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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2대 총선 안성시 이영찬 (예비) 후보 국민의 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열은 뒤 8시간 만에 불출마 의사 밝혀 논란!

딜 (협상)을 위한 기자회견이었나?
시민과 기자들을 협상의 도구로 삼았나?
밀실에서 무슨 이야기 오갔나 소상히 밝히고 지지했던 안성 시민에게 석고 대죄 하라!

안성시 국민의 힘 공천에서 탈락된 이영찬(예비) 후보는 19일 11시 안성맞춤대로 1023에 있는 2층 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영찬(예비)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유를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불만이 있어 탈당을 하게 되었으며 공천관리위원들의 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영찬(예비) 후보는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은 뒤 8시간 만에 불출마 의사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영찬(예비) 후보는 본 취재진에게 국민의힘 김학용(예비) 후보가 이영찬(예비) 후보 출마 기자회견 뒤 전화를 걸어와 19일 19시에 만나자고 하여 만났다고 전하며 만남 이후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영찬(예비) 후보를 지지하던 시민들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기자들은 밀실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졌는지 의문과 의심을 내비치며 이영찬(예비) 후보는 출마를 포기한 이유에 대하여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찬(예비) 후보를 지지하던 시민 A 씨는 정말 어이가 없다. 라고 말하며 정치판이 이렇게 지저분하고 더러운지 이제 알게 되었다. 고 말하며 이영찬(예비) 후보는 밀실 합의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고 또 이영찬(예비) 후보는 그를 지지하던 안성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정치판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도에 사는 한 시민 B 씨는 이번 사태를 전해 듣고 많은 실망을 했다면서 이영찬(예비) 후보는 밀실 합의에 대하여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하며 밝히지 않는다면 그동안 국민의힘을 지지하였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반듯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여 밀실 합의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할 것 이라고 강하게 힘주어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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