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17일 오픈핸즈 (대표이사 전종민) 와 장애인 일자리 마련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핸즈 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장애인 우선 채용이 많은 기업체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우수 장애 인력 채용 기회 제공,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체험교육, 현장 견학 등 연 1회 이상 실시 등으로 장애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원희 한경 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주축으로 장애 학생 취업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목욕타월 40여 개를 손뜨개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목욕타월을 사용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후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평택시외버스터미널부터 합정초등학교 일대까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김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관내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해 도시미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2~13일에 진행한 ‘4월의 눈꽃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산동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것처럼 관내 저소득 가구에도 행복의 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 북부지역에서는 3개 행정동을 지정했으며 지역별 자살사망자 수 및 지역사회 자원을 고려해 선정했다. 본 사업은 기관별 생명존중 안심마을 표준모형에 따라 6개 영역에서의 5개 활동 분야의 추진 가능한 활동 목표를 선정한 후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협약식은 5월에 진행하며 사업 참여를 신청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다. 추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의 사업 이행사항을 점검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최종적으로 해당연도 사업 결과 보고와 간담회 진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평택시 북부지역의 모든 행정동을 지정해 안심마을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평택시 내 많은 기관과 단체는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4월 1일 정신건강팀을 신설해 서부지역 정신질환자 치료비 상담·지원, 자살 고위험군 및 노인 우울 치료비 상담·지원,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지원과 자살 예방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서부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00만 32명으로 2018년 대비 32.8% 증가했다. 매년 우울증 유병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에 따라 2022년 우울증 관련 진료비는 5000억원을 돌파했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를 필요로 한다. 마음건강상담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정신건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 발견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요인인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운영해 고혈압 및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관리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서 암에 이어 2, 6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6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이 9위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4가지가 모두 10위 안에 있다고 조사됐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4월 9일과 16일에는 남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노인복지관 이용 대상자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남부노인복지관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이론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체험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기초 검사 후 결과이상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 건강상담실 및 병·의원에 연계되도록 진행했다. 또한 4월 25일에는 평택 동산교회 내 노인대학 학생을 찾아가 만성질환 예방·관리법, 고혈압·당
(케이엠뉴스)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각 읍면동 남·여 회장 및 새마을 지도자 20여명과 ‘전국 7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묘목지원 사업으로 파주 남북 산림협력센터에서 잣나무 200주와 낙엽송 200주를 지원받아 통복천 새마을 도시숲에 심었다. ‘전국 70만 그루 나무심기’는 새마을의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로 평택시 새마을회에서도 동참했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나무심기, 자원재활용,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새마을회가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나무심기 외에도 매년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국토대청결운동,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토), 하루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용대상은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2등급 상이 국가유공자, 휠체어 이용자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종합병원 진단서를 발급받고 교통약자지원센터에 등록을 완료한 자로서, 전화 및 인터넷 등을 통해 4월 20일에 한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2011년 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는 매년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51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부터 바우처택시 9대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현재 5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10㎞까지 기본 1,500원이고 추가 5㎞당 100원이며, 이용희망자는 평택시 교통약자 관내 이동지원센터(031-651-4700), 광역 이동지원센터(1666-0420) 또는 관내/광역 구분 없이 인터넷 및 모바일(http://ggsts.gg.go.kr)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