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이하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와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정책연대를 협약한 윤종군 후보에 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윤종군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평등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가 제시한 ‘공동약속’을 선거 공약에 포함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상일 의장은 윤종군 후보와 노동 존중 정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약속 이행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윤종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후보와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4대 노동비전’인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고용안정과 고용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경제민주화 실현·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 실현과 안성지역지부 정책 공약 사항인 ▲안성시 근로자복지화관 건립 조속 추진 ▲안성 시내 근교 대형차량 및 자동차 공용주차장 건립 추진 ▲도시공사 추진·대기업 유치·개발사업 적극 협조 등 ‘23개 약속’을 이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윤종군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평택상공회의소(이강선 회장)는 지난 25일 평택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해당 기념식에서는 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의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 10인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제51회 상공의 날 수상자로는 대통령 표창 ㈜청우코아 이보영 대표이사, 기가비스(주) 오제환 부사장, 국무총리 표창 ㈜신세기알테크 방승근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디에이치(주) 조치원 상무, ㈜두산테스나 김기문 전무가 수상하였고,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메카로 하문무 상무이사, 보고에이피㈜ 박지훈 대표이사, 삼영잉크&페인트제조(주) 조용숭 전무이사, ㈜아인스 이진영 대표이사 ㈜유라코퍼레이션 성경일 팀장이 수상하였다. 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은 기념식에서“제51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취임 후 첫 행사에서 첫 인사를 드립니다 라며 시작하였다. “상공의 날을 맞아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시가 우리나라 중부권의 중심기업도시로 기업인이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마음껏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하루 2만원, 3만원이라며 제 앞에서 눈물을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유해조수 피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성시 피해방지단 모집 방식과 유해조수 포획활동 시 사체에 부착하는 표지 배부 주체 변경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6명, 그리고 (사)경기안성생물협회(이하 협회) 사무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은“협회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을 포획함에 있어 확인표지는 포상금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항이기에, 형평성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중섭 의원은“오늘 이 자리는 협회 측과 관계부서인 환경과의 상호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상호 조율이 최우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섭 의원은“타시군의 유해조수 퇴치 관련 운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모색해 보길 바란다”며, “환경과에서는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중앙부처에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협회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오후 5시 한경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전현직 선출직, 시민,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오전 7시에는 공도 만정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인파가 몰리는 주요 사거리와 행사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반도체를 시작으로, 철도까지 확실하게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안성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17일에는 청년보좌역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청년대표 선대위원장으로 27세의 이웅희 전 한경대 총학생회장을 임명한 바 있다. 오늘 연설원으로 유세차에 올라선 이웅희 선대위원장은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올해 완공을 해낸 김학용 후보가 우리는 필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안성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김
(케이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 대표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도청에서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를 만나 “며칠 전에 AI 지식산업벨트를 발표했다. 그 안에 반도체를 비롯해 AI 기반의 여러 가지 사업 등이 있는데 앞으로 ASM과 협력할 일이 많을 것 같고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는 “90년대부터 경기도에서 계속 사업을 했는데, 그간 지원에 감사하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며 “AI 중심의 산업벨트를 만든다는 비전에 존경심을 표한다. 우리도 AI가 모든 것을 바꿀 거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히쳄 엠사드 에이에스엠 차기 대표 내정자, 김용길 에이에스엠 코리아 회장, 오니 얄링크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공관 차석 등도 배석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둔 세계 반도체 장비 선도기업이다. 전 세계 16개국에 4천5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있으며 반도체 장비 분야 특허 2천90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022년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경기도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1분기 신속집행 등 도-시군 간 현안을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도민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 개발과,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면서 “안팎으로 안전한 공공 민원서비스 체계 마련 및 도민의 민생안정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재정이 민생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선금·기성금·준공금과 대규모 투자사업 등 상반기 재정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민원공무원 보호 방안 마련 및 본격적인 선거 국면 돌입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사무추진, 여름철 풍수해의 선제적 대비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방물가 관리를 통한 민생안정 도모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 운영 지원 ▲개식용종식특별법 시행 후속 조치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추진계획 ▲재해복구사업 미준공 사업장 적기 준공 추진 ▲침수흔적도 작성 철저 ▲우기 대비 풍수해보험 사업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시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차지호 후보의 출정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전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 이신남 전 민주당 예비후보, 전도현 오산시의회 의원, 송진영 오산시의회 의원,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 김영희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등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은 3월 28일(목) 오후 14시부터 오산시 뱅뱅사거리에 모여 대대적으로 출정식을 열였다. 차지호 후보 출정식 사회는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지지 연설에 먼저 마이크를 잡은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국민들을 모욕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하며 오산을 발전시킬 사람이 바로 차지호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오산이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온 시민이 아실 것”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차지호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안민석 국회의원은 “차지호 후보를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어 달라”고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현 소속 공무원 11명에게 국내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직원들은 전공 또는 직무와 유관성이 있는 분야의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훈련비를 최대 6학기까지 지원받으며 이는 자기개발 지원과 교육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18명에게 국내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원했으며 그 중 2명은 석사과정을 수료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제32조 제3항에 따라 교육훈련결과를 전직원과 공유했다. 지원을 받은 한 공직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시간적·경제적으로 부담이 컸지만, 시에서 받은 대학원 위탁교육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업을 통해 얻은 전문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공무원들을 양성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주도적으로 직무역량을 전문화할 수 있는 대학원 위탁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2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남읍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에서 주도해 추진됨에 따라 주민들이 앞장서서 오남읍을 가꾸고 정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오남읍 이장협의회, 오남주부에코폴리스, 오남읍 동네마실 플로깅단 등 55명이 참여했으며 오남읍사무소, 오남도서관, 오남소방서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 중심으로 약 3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통학로 주변 곳곳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내 집 가꾸듯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남읍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